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6/22/0200000000AKR20170622137200009.HTML
원전 가동을 정지했다 여름철 전력난에 다시 원전을 가동 시작했다는 군요.
전기 요금의 문제라기 보다는 전력 수급에 문제가 생기자 원전을 다시 가동하기 시작했다는 것이지요.
거기에 국민들 대다수가 나무와 수풀을 베어내고 태양광 발전 설치하는 것을 반대 했다고 하지요.거기에 화력 발전도 거부하고 풍력 발전 설치도 거부했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는 아니지만 원자력도 거부/태양광도 거부/풍력도 거부/화력 발전도 거부.
뭐 대만국민들의 경우는 전기는 사용하지만 전기를 생산하는 모든 발전 설비에 대해서 거부를 표현해서 한마디로 모순되는 행태를 보이고 있다고 얘기할수 있습니다.
view.asiae.co.kr/news/view.htm
탈원전시 20~30 % 정도의 요금 인상은 불가피 하다고 얘기하고 싶네요.물론 여기에 석탄 화력을 중지한다면 더 감수해야 할수도 있습니다.
아니 감수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제한 송전을 감수해야 할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
www.greenpostkorea.co.kr/news/article.html
2020 년경 되면 태양광 발전의 경우 전기 평균 매인 단가와 비슷한 발전 원가를 기록하게 됩니다.물론 그렇다고 해서 태양광 발전만으로 모든 전력을 대체한다는 것은 불가능 하기는 합니다.
계통에서 신재생 에너지 비중이 20~30 % 를 넘어서면 계통이 불안정 해진다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한전에서는 신재생 에너지 비중을 얼마까지 허용할수 있는지에 대한 데이타를 내 놓고 있지는 않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또한 태양광 발전은 눈이 오거나 또는 구름이 끼면 발전이 중지 되기 때문에 이것만 믿고 있을수는 없지만 안전적인 기저 발전량 확보는 불가피 하다는 것이지요.
탈 원전 탈 석탄 화력의 경우 찬성한다 반대 한다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들이 얼마만큼의 요금 인상을 감내할수 있으면 제조업체는 얼마만큼의 요금 인상을 해도 경쟁력을 떨어지지 않는가 하는 사회적인 합의가 필수적인 사안이라고 얘기하고 싶네요.
미래를 위해서 탈 원전은 우리의 의무이다? 쉽고 폼나는 구호는 누구나 외칠수가 있지요.
제조업 경쟁력 약화는 지금 당장 일자리와 저출산 문제 혼인율에 영향을 미칠수 있는 사안이니까요.
내일만 생각한다. <> 지금도 생각한다. 의 입장의 차이라는 이해하지 못한다면 현명한 정책 결정은 나올수가 없지요.
탈원전 탈 석탄화력을 주장하는 것은 좋은데 대안이 분명하고 명확해야 한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아직 현실성 떨어지는 신재생 에너지 주장은 별 영양가 없다고 보는 편입니다.
차라리 이렇게 주장하면 동의 하지요.
"탈원전 탈 석탄화력 하고 집집마다 디젤 계통연계 발전기 하나씩 보급해서 비상시 자동 가동하도록 하면 된다" 라는 주장이라면 어의 없고 비용이 대단히 높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하지는 않다고 얘기하고 싶습니다.
피크전력때 과연 발전전체에서 53 % 를 차지하는 석탄화력과 원전을 무엇으로 대체할것인가에 대한 대한부터 먼저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앞으로의 계획이 그렇다~~?
사회적인 논란만 불어왔을 뿐이라고 봅니다.전체 계통에서 53 % 에 달하는 전력을 신재생 에너지만으로 충당한다?
장미빛 계획도 정도가 있다는 표현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