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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민이 버젓이 1억 2천 이상 거주하던 북미 대륙을 유럽 놈들이 처음 발견했다고 하고 세계사에서 상식으로 지정했던 그 놈들은 엄청난 사기꾼이죠. 그 많은 생명을 살육하다시피하며 조상의 영토를 빼앗고 주인 행세를 하고 있는 형국이니 말입니다.

    판결이 무척 궁금합니다. 그냥 합의했을까요? 합의를 하더라도 누구랑 해야 되는 지, 애매해서요.

미국은 웜비어 가지고 북한에 대해 인권타령 할 자격이 없는 놈들이죠..

하다못해 가장 가까운시대인 1980년 광주 민주화운동과정에서도 미국의 행태는 뻔뻔하기 그지 없습니다..


미국에게 있어서 다른나라의 인권은 그저 정치적 이용가치를 위한 수단일뿐 진정한 인권의 의미가 아닙니다.


제발 많은 사람들이 깨달아야 하는데.. 미국하면 달기똥 같은 눈물 뚝뚝 흘리는 인간들이 도처에 많아..
과연 언제쯤 사람들이 깨닫게 될지요..

    그래도 사법부는 합리적인데, 이런 판결에서는 철저하게 미국의 이익을 위해 움직인다고 알려져 왓는 데, 이건에서는 어땠는 지 많이 궁금한데, 결과를 찾아볼 수가 없네요.

만약에 말입니다.....
고구려인지 발해인지 고려인지 만주쪽으로 진출해서 거란족이나 여진족을 토벌해서
북방으로 나라를 넓힌 건 광개토 한 것일까요, 아니면 원주민들에게서 강제로 땅을 빼앗은 것일까요?

    그 것은 영토를 넓힌 것이지, 그 땅의 개인 주인들을 쫓아내거나, 땅을
뺏은 것은 아니지 말입니다. 그때 사람들이 나라주인이 바뀌는 것을 신경안썼을 것 같네요.

아시는 분은 없으신가 보네요. 검색조건을 어떻게 넣어서 찾아보아야 할지, 무척 막막하네요.

    재작년에 여기 여행 다녀왔었습니다만..
이런 복잡다대한 사안을 가지고 여기서 답을 구하시려고 하는게 좀 무리가 있지요 ?
아마 자국민들도 별로 관심을 두고 있지 않을 복잡한 사안을 여기서 문의하시면 누가 알수있을까요 ?
미국사람이 다른 미국사람들에게 광주사태의 본질에 대해 물어보면 누가 대답할수 있을까요 ?
이런 문제는 논리적으로 설명을 할 수 있는 성격의 사안이 아니므로, 아마 영원히 답을 없을 듯 합니다.

    무슨 논리적인 답을 구한 듯이 말씀하시네요.
저는 그냥 그 판결문에 관련된 뉴스보도나, 요약 이런 것을 검색해 보고 싶었던 것입니다.

의외로 사회학, 정치학 이런데서 기본 미국에 대한 연구로 다룬 분도 있을 듯 싶어서요.

같은 사건은 아니라도 70년대 제기돤 수 인디언과 미정부간의 소송 건은 2012 년 미정부에 대한 배상판결이 내려졌지만 현재 배상금 수령거부하고 반환요구 중이라는 내용입니다.(Black Hills Land Claim) 비슷하게 판결 나지 않았을까요?

https://en.wikipedia.org/wiki/Black_Hills_Land_Claim

    와우. 최재완님 감사합니다. 이 자체만으로도 흥미진진하고, 꼭 제가 찾는 소송이 아니래도 비슷한 꼭지니, 찾아들어가 보겠습니다.

이백년전 무력으로 침략하여 뺏은 땅인데
원주인은 아직도 옛날 그대로 살고 있고
뺏은 이들은 무력이 아니고 돈을 주고 샀다 그러고

세상은 원주인의 세상이 아니고
힘으로 뺏은 자읃ㄹ의 세상이고 그들이 하는 판결이니
원주인의 편을 들지 않겠죠.

만약 원주인이 승소한다면

미국 ㅐ나다 호주 뉴질랜드에서
영국인들은 다 나가야합니다.

2차 대전 후 그동안 제국주의 식민지들은 다 독립하여 신생국가를 만들었죠.
하지만 영국의 식민지들은 대부분 그대로입니다.
물러나지 않고 그대로 눌러붙어 주인행세를 하고 있습니다.
그들은 식민지가 아니라 자국영토라고 주장하고 있고요.
그렇게 된배경에는 식민정책을 한게 아니라
원주인을 마구잡이로 살육해버려 주인없는 땅으로 만들어버린결과입니다.

그나마 아메리카 원주인은 저항을 했기에 잔투와 햡상을 햇지만
저항력이 거의 없었던 호주의 애버리진은 그냥 학살을 했습니다.
전투도 없이 그냥 사람을 살육하기에는 군인이 할 수없었기에
그곳에는 이유없이 그냥 사람을 죽일 수있는 흉악범들을 먼저 보내어 인종청소를 시켜
백만명이 넘는 원주민들을 죽이고 그 뒤에 정착민들이 들어가 주인이 되버렸습니다.

신사의 나라라고 불리는 영국의 속모습입니다.

아마도 절대 원주인에게 땅을 반환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을 듯
대충 돈으로 주고 거부하면 그냥 무야무야 넘어가게 될것 같습니다.

하와이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고요.

그들은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는 그곳이 살기 좋으면
식민정책을 하지 않고 원주인을 쫓아내거나 죽이고는 자기들이 주인디 되어 바렸죠.
지금의 세상은 그 침략을 정당한 것으로 인정하고 그 나라에 빌붙어 살고 있는 세상이니
그들이 어떤 판결을 내릴지는 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