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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듯....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6-20 19:10:01
추천수 6
조회수   1,389

제목

무심한듯....

글쓴이

염일진 [가입일자 : 2011-11-12]
내용
의지의 최동원 사진을 보면
키리스마가 엿보입니다.
왜 말년에 안좋은 병에 걸렸을까 안타깝군요.
사람은 무심한듯 살면
뭐 특출하게 내세울 만한 것 이루지도
못하고 남의 눈에 띄지도 않는 고만고만한
삶이야 되겠지만
마음이 편하지않을까요?

.
무심한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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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경 2017-06-20 19:32:28
답글

84년 삼성 장태수 잡고 환호하던 장면은 잊을수가 없죠. 한국시리즈 혼자 4승.

롯데 마지막 우승이 노태우 정권때라고 합니다.ㅠㅠ

염일진 2017-06-20 19:36:45
답글

아버지가 대단하신 분이죠

이종호 2017-06-20 19:51:30
답글

고기와 술을 너무 좋아해서 그리된 겁니다...ㅡ.,ㅡ^

김승수 2017-06-20 19:59:41
답글

돌디는 무심한듯이가 즐때 앙대는 색경열사

색경에 3년간 무심한 짠지영감님은 색경실세ㅡㅡ;;

정태원 2017-06-20 23:07:26
답글

특유의 다이내믹한 투구폼은 정말 일품이지요 아무나 흉내낼 수 없습니다.
아니 제대로 흉내내는 사람을 본 적이 없습니다
주워들은 이야긴데요. 최동원이 던진 공이 투수 땅볼을 타자가 쳤는데
타자가 전력을 다해 1루로 뛰지 않자 최동원이 1루 송구를 던지지 않고 땅으로 굴려서
송구했다는 일화가 있네요. 워낙 자존심이 강해서 생긴 일이라고 생각했었습니다.

성덕호 2017-06-22 08:28:22
답글

예전 롯데팬 한분이 박동희 아부지만 오래사셨어도 제2의최동원이
나왔을 거라고 ~~~
아버지의 훈육이 참 중요했던시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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