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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집에 차단기가 하나라면 모든 전력을 차단기가 부담하니까 멀티콘센트 사용유무와는 관계없이 차단기가 내려갈 듯 합니다.
만약 집에 차단기가 여러개로 나누어져 있으면...
전자레인지만을 다른 차단기에 연결된 콘센트에 점프선으로 연결해서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만약 차단기가 하나라면... 차단기 용량을 보시고 조금 더 큰 것으로 다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차단기 스위치는 여러겐데 그 차단기에 스위치만 내려 갑니다.그래서 냉장고와 전자렌즈를 다른 콘센트에 열결해도 문제가 안생기던데 긴선에 멀티콘센트만 연결 하면 안대나요.

그 차단기만 교체해보세요 오래되면 그럴수도 있는데.....
렌지가 전기를 많이 먹는다고 전기하는 후배가 그러더군요
그러지 마시고 아시는분 있으면 전문가를 불러보시는게 좋겠네요

결론적으로 이쪽콘센트고 저쪽콘센트고 간에 지금 쓰시려는 콘센트가 다른 차단기에 물려있는 콘센트라면 가능합니다.

차단기가 나누어져 있는 콘센트라면 상관없는데 콘센트가 한 차단기에 물려있는거라면

분리해서 써도 똑같은 증상 일어납니다.

결론 차단기가 떨어진다는것은 거기에 연결되있는 전기제품이 차단기가 감당하지 못할정도의 전력을 사용한다는

것이니까 어찌됐든 사용제품을 분리하던지 차단기를 용량 큰걸로 바꾸던지 둘중에 하나겠지요.

저도 이문제로 고민을 많이 했는데, 지금은 잘쓰고 있습니다 .사실 이 전기렌지는 토탈 전기용량이 3킬로가 훨씬 넘을겁니다. 그래서 왠만한 가정용 차단기로는 커버가 안됩니다. 멀티탭쓰면 화재나던가 아니면 아예 켜지지도 않습니다. 원칙적으로는 외부 인입선 부터 용량에 맞게 업그레이드 해야 하지만, 그건 너무 공사가 커지는 관계로 저는 일단 전봇대에서 메인차단기 까지는 그냥쓰고 메인 차단기를 50A로 설치하고 별도로 전기렌지용 전원차단기를 30A 짜리로 교체하고 단독라인으로 굵은 고압용 전원선으로 교체했습니다. 반드시 직결해야 합니다. 콘센트를 거치면 불납니다. 이제 풀로 써도 다운되지 않습니다.

    과부하 걸렸으면 구입시 초기부터 문제가 됬을거 같은데 사용 후 4~5년이 경과 후 누전 스위치가 내려가서 이스위치에 연결된 콘센트를 사용 하는 기기는 전기렌즈,냉장고,전자렌지라 전기렌즈만 누전 스위치에 연결된 단독 콘센트 사용하고 냉장고,전자렌즈는 같이 사용하는 다른 누전스위치를 사용하는 콘센트에서 빼서 긴줄에 멀티탭을 사용하면 되는거 아닌가요.

문제는 전기렌지 팔기만 하지 별도 전기공사가 필요하다는 말은 회사나 직원들이 해주지 않습니다. 반드시 필요한 작업인데도요. 전기공사 비용도 기사 불러서 시공하면 꽤 나옵니다. 다행히 저희는 리모델링 공사때 굵은 고압케이블을 벽속으로 매립했습니다.

전기렌인지의 문제점은 이이권님이 정확하게 지적해 주셨고,

반드시 단독의 전용라인에 직결이 정답이고, 선은 4SQ이상 쓰셔야 됩니다.

전압 220V x 전류 16A 가 일반적인 콘센트와 플러그 용량 한계입니다.(약 3.5kW)

안전율 생각하시면 반정도 밖에 못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에어컨도 2kW 넘어가면 무조건 직결방식)

4~5년 경과후 누전스위치가 내려가는 것은 내부의 전기선에 문제가 발생할 가능성이 많습니다.

전기선이 얇은 경우 전기를 많이 쓰면 저항에 의해 열이 발생하고, 이게 축적되면 피복이 손상되어 절연이 나빠져

부분적으로 누전이나 단락이 발생될 수 있고, 이로 인해 차단기가 작동될수 있습니다.

용량에 맞도록 전기시설을 갖추어 사용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