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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공사 현장에서 예초기 후렉시블 같은 놈을 길게 만들어서 동력을 공급하고 물을 밀어 올리는 펌프가 되겠네요.



그러니께 수중펌프의 다른 버전이네요.







원래 수중 펌프는 모터 자체가 수중으로 같이 잠수해서 작동하는데~~ 후렉시블 펌프는 모터나 엔진은 지상에 있고 후렉시블을 통해서 수중에서 임펠러를 돌려서 물을 밀어 올리는 형식이 되겠네요.









뭐 심정펌프의 일환으로 활용하는 제품군이 나오면 어떨까 싶기도 하네요.





후렉시블을 18 미터까지 늘리고 펌프 부분을 40 밀리 이내로 만들고 후렉시블 자체에 엑셀이나 기타 파이프를 일체화 시켜서 소공에 넣어서 모터로 돌리는 형식으로 만들면 재미난 제품이 되겠네요.





심정펌프이기는 한데 모터는 지상에 있기 때문에 고장의 원인은 많이 줄어 들겠네요.





단지 중간에 후렉시블과 내부  스프링의 수명이 어느정도 가겠느냐 하는 것이 관건이기는 하겠네요.





뭐 후렉시블 내부에 꼭 스프링을 를 넣어야 한다는 할 필요는 없다고 보기는 합니다만 후렉시블을 일단 넣고 4 각 파이프를 18 미터 까지 넣는 형식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결론적으로 후렉시블의 수명만 일정 이상이라면 새로운 심정펌프 형식으로 사용할만 하다는 생각입니다.





모터 소손시 대처가 쉽다는 것이 장점이고 단점은 후렉시블 내부의 스프링을 적당히 자동으로 윤활할수 있는 방법만 나온다면 말입니다.





일반 소공용으로 어떨까 싶기는 한데 후렉시블 파손시 윤활유로 지하수가 오염되는 것이 치면적인 단점일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을 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