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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튜너 들인 것 축하합니다. 매그넘 기종이 무엇인가요? 저도 관심이 많아..
예..md90t입니다~
예전엔 도봉산 가려면 종로5가에서 의정부가는 시외버스를 타야했습니다 한동안 주말마다 목에다 가죽케이스에 든 소니트랜지스터를 목에다 걸고 배낭에 알콜버너와 취사도구들 , 먹거리 넣어 오양과 다니던 산행길에서 듣던 청아했던 FM 음악 소리가 아직도 기억에 남지만 , 그때 오양아니고 다른 예쁜양이었었다면 을매나 좋을까하는 후회도 가끔씩 가지곤 합니다ㅡㅡ;;
옛날엔 휴대용 녹음기로 잘 들었죠
매그넘의 진정한 맛을 느끼실려면.. 102 이상으로 가세요~~ 빨리 시장에 파시고.. 장터에 나와있는 106T 사세요. ^^ ㅋㅋ 매그넘 들이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매그넘 102도 좃치만 , 훨~~ 더 존게 있습니다^^;; http://storefarm.naver.com/powertoy/products/284159935?NaPm=ct%3Dj3z7692o%7Cci%3Df186352f92e618da0cdcd53215c5014c3d6d6ac5%7Ctr%3Dslsl%7Csn%3D165234%7Cic%3D%7Chk%3Db98df761e1ee2d508e7b64771198c7a4998ff2d2
t 모델이 뭐가 틀린가 했는데.. 들어보면 t 모델이 확연히 좋네요.. 진공관 앰프라 진공관 소스기가가 뭐 필요한가 했는데.. 반드시 필요하다로 결론 내려지네요.^^
진공관 하나 들은게 음장감을 확장시킨다네요~
제가 들어본 튜너중에 켄우드 L-02가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물론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중고도 2백50 달라고 하던데요. 비싸네요
소리도 좋지만 레어 아이템이라서 그럴 겁니더...@&&
토렌스 trt2300 소리 듣고 첨엔 cdp에서 나는 소린줄 알았습니다.
디자인은 토렌스가 갑이죠.
튜너는 아날로그적인 소스인것 같습니다^^*
글쵸.아나로그적인 소리죠.
매그넘 들이신것 축가 합니다. 그 동안 아큐상급. 매그넘 중급. 산스이. ... 1년전 분당에서 켄우드L02t가 뜨길래 진주에서 직접.... 디아블로에 아도르 셀 플러스에 아크로 링크7n1400s스핔 케이블에 경상도 말로 찍입니다.
매우 열정적이십니다.
총소년은 먹능 튜나를 조아함니다. 한참 먹어야 할 나이 ㅡㅡㅋ
"뭐~ 하냐" 저녁에 술친구들이 톡이 옵니다.. "어 FM 듣고 있어" "뭐..??? 라디오?" 뭔가 맘에 들지 않는 듯한 말투로.. "야..재수떼기 없는 짓 하지말고..술이나 마시러 나와".. "어"..긁적긁적... 음악을 즐겨하지 않는 평범한 사람들은 라디오를 듣는다고 하면..청승맞은 짓 .쯤으로 생각하더라구요.. 좋은 기기 들이신걸 축하 드립니다.
전 술을 안먹으니 볼러 내는 사람이 없네요
흐미.부럽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튜너가 lp보다도 더 낭만적이고 감성적인 것 같아요.^^;;
가만히 듣고만 있으면 되니 편하네요
지는 12 시에 배칠수 전영미의 나지오프로를 즐겨 듣슴돠. 어여 매그넘인지 몬지 하는 튜나 나주라....
ㄴ난청지대라서 별 소용이없자나욧?
초다꾜 가기전 동네에 삐삐줄로 스피커 달아서 들려주던 시절이후 금성 나지오 거금들고 사오신 아부지께서 흘러간 노래와 AFKN 팝송을 AM으로 듣던 시절이 지금도 그립씀뉘돠 그 후 야외전축과 판을 샀고 지금은 또 FM을 매일매일 듣고 삼뉘돠 튜너는 보잘것엄는 화신손휘 850임돠 ㅠ ㅠ
외삼촌이 감나무 위에 안테나 달아 광석 라지오로 팝송 듣던 기억이 나네요. 그때 미국 팝송반주는 매미소리를 넣엇던가. 여름에.
어려서 골드스타 나지오 틀어놓고 전설의고향 들었을 때가 그립습니다. 울 형이 조립식 광석 나지오를 맹글어서 옥상에 구리선으로 거미줄 안테나를 연결해서 박신자 언냐가 농구공으로 쌈박질 하던 경기도 신기해하며 들었었슴돠
어느 모임 톡에서 라디오 듣는다고 하니 팟캐스트로 생각하더라구요. 그게 아니라 fm으로 클래식 듣는다고 했더니 대화가 단절이 되었습니다. ㅎㅎㅎㅎㅎ 오디오는 소수의 점유물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클래식 음악 10분 정도 들으면 스트레스가 이렇게나 풀리는데 말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