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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걸레 최근 근황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6-15 19:58:44
추천수 28
조회수   2,605

제목

한걸레 최근 근황

글쓴이

오세영 [가입일자 : ]
내용
 
한창 어린 녀석이  감히 "우리가 지낸 세월" 운운하며 웃기다가 사과하더니만 끝내 초딩만도 못한 몽니를 부리고 있습니다. 

죽어도 김정숙 여사로는 못 부르겠다고 해서 욕을 자초했었죠. 그런데 이제는 문대통령 부인이라고 부르면서 우리를 놀려대고 있습니다.





그리고 최근 의혹기사에서도 비난받을 때마다 그 부분만 수정하더니만 결국에는 정정보도냈습니다. 

이제는 또 하나의 적폐세력일 뿐입니다. 한겨레신문과 잡지 절독이 이어지고 있는데, 어렵다고 제발 부탁한다고 해서 보지도 않는 경향잡지 구독 중입니다.
이달에 해지할 겁니다. 



한겨레 김부겸 부인 의혹, 삭제·수정 끝에 결국 ‘오보 인정’

부인 재산 거짓신고 의혹, 기사 삭제→ 보완 후 재출고 → 제목수정→ 정정보도…민언련 “‘야금야금’ 수정은 비겁한 행태”



원문보기: 
http://www.mediatoday.co.kr/?mod=news&act=articleView&idxno=137391#csidx677028ef9de0497b90d798c630501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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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수 2017-06-15 20:19:41
답글

걸레는 빨아봐도 걸레

세상이 많이 변했네요

경향신문 골라 보다니ㅡㅡ;;

정정훈 2017-06-15 20:21:02
답글

걸레라는 이름이 괜이 붙여진게 아니었군요!!

이종호 2017-06-16 00:21:09
답글

걸레는 빨아도 걸레

박진수 2017-06-16 00:34:07
답글

망할놈들이 펜으로 써야될 기사를 조거시기로 쓰니.. 걸레되는건 당연지사쥬.. ㅡ,.ㅡ^

근디.. 남정네가 조거시기를 잘못 놀리면.. 족이 돼자나유..? ^^

이걸 바로 잡는건.. 조 거시길 싹뚝 하는 수 밖에 업슈...

김학순 2017-06-16 01:21:23
답글



참..지저분한 놈들

220.77.***.197 2017-06-16 21:55:59
답글

요즘 "한경오" 운운하면서 마치 이들 언론이 진작부터
이런 몹쓸 짓거리를 해 왔던 것 같은 성토의 변이
난무하는 걸 보니 몹시 불편합니다.
몇 안 되는 진보 매체를 온전히 우군의 편으로 감싸안지 못함이
과연 어디에 기인된 건지 생각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그간 기울어진 운동장이란 표현대로 mb의 교묘한 프레임으로 절대 다수 보수 매체들의 허위 왜곡보도에
우리가 얼마나 절망하고 가슴쓰린 날들을 보냈습니까?

지금 시골의 노인들이 왜 새누리당과 같은 등속에 매몰되어 있는 줄 아십니까?
그건 다름아닌 보수 수구 매체의 왜곡 보도에 기인하기 때문이지요.
시골의 어느 관공서나 터미날 약국 병원에 가봐도 바로 앞 탁자에 놓여 있는 건
조선 동아 중앙 뿐입니다.
이들이 쉴 새 없이 쏟아내는 왜곡보도에 어느 장산들 견디겠습니까?

이와같은 엿같은 언론 환경에서 그나마 한줄기 소나기같은 역할을 해 온 게 이들 한경오같은 몇 안되는
언론 이었지요.
한때나마
마치 이들의 빗나간 보도 행태에 의아해 하기도 했었지만
곧장 정론으로 돌아와서 놀란 가슴 쓸어내리기도 했습니다.
우군을 흠집내는 듯한 논조에 가슴은 다소 아리지만 깊이 자성할 점은 없는지
배우고 성찰할 부분은 없었는지 사료해야 했습니다.
몇몇 구성원의 잘못된 시각을 그 매체의 전부인양 매도하면 그나마 몇 안되는우리의 언론 환경은
피폐해 질것이 불 보듯 합니다.
잘못된 길을 가는 일부 구성원의 잘못은 엄히 꾸짓되 우리의 정신들을
올곧게 리더하는 그들 뿌리를 상하게 할 필요가 있겠냐는 것입니다.

요즘 부쩍 우리국민들의 타기할 단점은 쉬이 기다려주는 인내심이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특히 그러한 성향은 스포츠 분야에서 심한 데 조금만 이기고 지면
그 일희 일비가 열화 같습니다.
지난 대선때나 작금의 여론 조사에서도 조금만 못마땅하면 즉각 그 퍼센티지의 등락이
불같이 오락가락합니다.
신호등의 지시에 조금이라도 늦게 반응하면 뒤에서 어김없이 경고음이 재촉합니다.
조금만 참고 기다리는 느긋함이 필요할 때입니다.
문재인 대통령의 미덕이 이러한 데 말입니다.





성덕호 2017-06-18 08:29:19

    아니오....한겨레, 경향, 오마이...돈없는 조중동입니다.
우리편이라는 진영논리로 감싸줄 가치도 없습니다.

이것들도 한결같습니다. 문재인을 깔때에는 이념으로 까면서, 지들이 잘못한것을 지적받으면
"우리편에게 왜 이러냐고요?" 라면서 진영논리를 펴죠..적폐이고 언론권력의 한줄기를 잡았다고
기고만장하고 있지요...

초창기 한겨레는 해직기자들이 시작했지만 지금 해게모니를 잡고 있는것은 정계로 진출못한 운동권의
끄트머리들이고 그들의 눈에는 문재인은 타도해야 할 대상일 뿐입니다.

한겨레나 경향이 노무현의 죽음으로부터 자유롭지도 않고, 죽음을 선택할수 밖에 없는 절망감을 안긴것을
아직도 인정하지도 않을것이고, 그러니 사과하거나 미안해하지도 않죠..
오로지 입진보의 논리만으로 정권을 비판하는 것많이 그들의 의무인양 정의인양 행세하는것입니다.

노무현을 잃고나서 다시는 잃고싶지 않으니 한경오는 바로서는것보다 없어지는것이 차라리 민주정권에 도움이 되리라는
문재인 지지자들, 최근 가입한 젊은 민주당원들(오유, 루리웹, 딴지, 등등에서 활동하는 )의 현실인식입니다.

전정권의 잘못을 지적하는 뉴스는 바로써왔는지는 몰라도, 문재인과의 발란스는 완전히 틀어진 신문
보고싶지도 않고, 남들에게 권하지도 않습니다.

이재경 2017-06-17 17:09:22
답글

과거의 한겨레는 높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한겨레는 안빠 사장놈부터 시작해서 경영진의 무모한 투자로 인한 경영위기까지 수술할 곳이 한 두 군데도 아닙니다. 한겨레의 경영위기는 독자가 초래한 것이 아니고( 당연하죠), 한겨레 사장 이하 경영진의 어줍잖은 투자 등 경영진 잘못으로 인한 것일진데 누구 하나 책임지는 놈이 없습니다... 게다가 아무리 표기원칙이라 강변하지만 표기원칙이 독자 요구보다 중합니까? 독자를 이겨 먹으려는 그 심보 참 고약하기 짝이 없습니다. 한겨레 주 독자층이 누굽니까? 김정숙 여사라고 표기하라고 열렬 독자층이 요구하면 즉시 예! 하고 해야지 뭔 똥배짱으로 독자를 훈계하고 이겨먹으려하는지? 조 중 동도 그러지 않습니다.
그러고 문대통령 정권을 비방 비하할 언론세력은 수 십 년 전부터 널리고 널렸습니다. 국민주주신문 한겨레나 사원주주신문 경향이 그런 전선에 앞서서 나설 필요도 이유도 전혀 없습니다!

한겨레가 진짜 걸레가 되고 싶지 않다면 즉시 문통령 정권을 향한 비판 수위를 최저로 유지해야 마땅하며 ,그렇지 않다면 존재 가치가 뭐 있습니까?
김정숙씨가 아닌 김정숙 여사라고 표현하기 싫어서 무려 보름 가까이나 김정숙 관련 기사를 안 낸 한겨레의 정신상태가 너무 이상하지 않습니까?

이재경 2017-06-17 17:12:35
답글

조금 더 기다려보고 한겨레가 계속 안빠 노릇이나하면서, 문통령정권을 비방하는 짓을 멈추지 않으면 한겨레 폐간운동하고, 다른 진보 언론을 개발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아직 저는 미련이 남아 한겨레 계속 보고 있습니다.

김해강 2017-06-18 17:00:03
답글

몇 안되는 진보매체가 아니라 이제는 돈 나올구멍이 어딘지 확실히 아는 쓰레기에 불과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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