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정금리로 대출 받았더라도 금리가 과도하게 오를 경우에는 금리 조정이 가능하다는 조항이 분명히
어느 구석에 깨알처럼 박혀 있다는 말은 들은 적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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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ni800@naver.com
2017-06-15 15:21:14
맞습니다.
근데 그정도 상황은 특수한거라 웬만해서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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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관
2017-06-15 20:47:15
전 IMF때도 대출 한푼도 없었지만 회사가 부도나니 처자식도 없는 저까지 타격이 왔습니다.하루 아침에 세상은 뒤 엎어지는 경우는 없겠지만 서민이라면 힘든 시기가 가까이 왔다는 겁니다.이걸 기회로 돈버는 사람도 있겠지만 서민 대다수는 개고생 할 시간이 점점 다가 오겠지요.현금 쟁여 놓고 사시는분 아니면 순서가 문제지 어려워지는건 사실이니까요.
당장 큰일나는일 없으니 무조건 겁먹는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미국 기준금리 0.25% 인상했다고 하면 국내금리 한 1% 올리는 것도 아니구요
기껏해야 국내도 0.25~0.3% 정도 인상하겠죠
즉 대출 1억 기준 년 250,000 ~ 300,000원 이자가 증가하는 건데
이걸 가지고 지금 당장 큰 일이 벌어지는 것처럼 겁먹을 일은 없다는 거죠
다만 장기적으로 지속적으로 오른다면 앞으로 몇년후에는 부담이 커지긴 하겠죠 .....
뭐 이런글 올리면 ...... 큰 부채를 갖고 있는 기업체의 부담이 켜지고 국가어려워 지는데 뭔 말이야 하시는 분들도 있겠죠
...... 경제라는 것도 결국 약육강식의 성어가 적용된다고 봅니다. 즉 시장의 변화속에 살아남는 쪽이 있고 살아남지 못하는 쪽이 생기면서 자연스럽게 경제환경이 재편성 되겠죠....... 하루아침에 세상이 뒤 엎어지는 일은 없다는 말을 하고 싶은거예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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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관
2017-06-15 20:45:23
당장은 큰일나지 않고요. 대출 많이 받아 집산 사람 먼저 타격 받겠지만 이걸로 끝나는게 아니라는 거지요.서민에게까지 여파가 오고요.현금 많이 가지고 있는 사람에겐 기회가 또 오겠지요 매는 안맞는게 최고지만 맞을거면 어느정도 대비하면 좋다는 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