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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과열지구부터 손 본다니 뭔가 나올듯합니다 ...

이게 쉽지는 않을겁니다.

지도 억수로 관심가지고 지켜보는 중,

대한민국은 자산 70%가 부동산입니다. 부동산으로 대한민국을 운영하는 것은 그 누구도 피할 수 없습니다. 부동산 가격 상승은 곧 경제 성장을 의미합니다. 독특한게 국민들은 경제 성장을 좋아하고 마마 호환보다 부동산(임대료) 가격하락을 가장 무서워 합니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0829170 가장 큰 장점은 세금이 없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

    아~ 진짜 좀 이런식으로 댓글 좀 달지 마소,

몰라서 그러는 겁니까? 아님 알면서 이불로(일부러) 그러는 겁니까?

그래서 그 70% 자산이 고대로 남아 있을 것 같습니까?

그거 인위적으로 정부가 보호해 준다고 고대로 그 70%의 자산이 아무탈없이 유지될 수 있을까요?

그럼 경제사에 주기적으로 늘 있어 왔던 주식 붕괴,부동산 붕괴는 어케 보나요?

우리나라는 아직 제대로된 붕괴를 아직 경험한 적이 없죠.

찔끔찔끔 몇번은 있었지만,

그럼 미국이나 일본이나 홍콩이나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우리보다 멍청해서 다 박살이 난겁니까?

거기 나라들의 엘리트들이 우리 엘리트들 보다 더 돌대가리일까요?

우리 엘리트들이 세계 경쟁력이 있다고 봅니까?

그 최고의 명문이라는 서울대학교가 세계에 나가면 70등 정도밖에 안 된답니다.

이런 돌대가리들이 우리 주류 엘리트들인데 뭔수로 저 붕괴를 막을 수 있을까요?

케인즈만한 경제학자라도 있나요?

얄구진 정운찬 이런 사람 들먹거리지 말고요.

제생각으로는 부동산 문제는 전국민(?) 모두가 잠재적 투기꾼 이라고 봅니다.. 그리고, 또 큰 문제는 내가 투기하며는 건전한 것이고, 남이하면 나쁜짓 이죠, 그리고 이러한 성향이 정부의 어떤 정책한두 가지 갖고 잡히고 말고 할성격이 아니라고 하는 데에 더큰 문제 가 있는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요, 위에서도 밝혔듯이 전국민이 누구나가 다 여차 하면 투기꾼화 할수 있습니다. 다만 그정도의 경제력이 나에게 없어서 못한다 뿐이지 내가 뭐 맘이 착해서 못하는것 아니라는 것이죠...해서 이것의 근본적인 해법 은 아주 요원 합니다. 아주 아주 강력한 정권 차원의 비상한 특단의 대책이 나오지 않는한 뿌리뽑기 어렵다고 봅니다...ㅊㅊ

    맞십니다.

내 집값이 이빠이 뛴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내 자식들이 딴데 가서 집을 구해야 할 경우

그럼 딴 데도 집값이 올랐을 거 아닙니까?

결국 내가 이득본 만큼 내새끼들 한테 부담으로 돌아간다는 걸 알아야 할텐데 이게 참 욕심이라는 놈 때문에

앞을 보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물가 상승분에 비례해서 적절하게 오르는것이 가장 좋은 것인데,,

    지금이라도 손을 봐야하긴 하는데 이미 요단강 건넜다고 생각합니다.

할수 있는 건 그래도 그 충격을 조금이라도 완화해 보고자하는 정부의 노력은 있어야 하겠지요.

그런 의지도 없으면 앞 정권들이랑 별시리 다를 바가 없겠죠,

박영문씨!

이건 어떻게 생각하나요?

저번에 서장훈이의 말도 안 되는 건물값 말인데요.

17년 전에 샀던 건물이 현재 대략 8배 가까이 올랐잖습니까?

물론 지태님 말씀대로 실거래가는 또 다를 수 있겠지만 여튼 주위 건물들도 그 정도로 뛴 것은 사실일 겁니다.

일반적으로 우리가 마트가서 사는 소비재들이나 밖에서 사묵는 짜장면이나 피자같은 가격을

17년 전과 비교하면 8배 가까이 오른 게 있나요?

유독 부동산만 그렇게 올랐잖아요.

그럼 비정상이 어떤건지 한 눈에 팍 들어오지요.

그 비정상이 유지되는 방법은 딱 하나밖에 없어요.

계속 쉬지 않고 돈들이 투입돼 그 값을 유지 시켜줘야 한다는 것이죠.

근데 알다시피 이 불황은 몇년전부터 생긴 게 아닙니다.

2008년 금융위기 이후로 서서히 진행된 겁니다.

그 이후 전세계가 왜 저금리 기조로 갔다고 생각하십니까?

경기가 호황이면 무조건 고금리로 가는 게 상식이기도 하지요.

만약 고금리였다면 서장훈이 건물값이 저렇게 까지 올랐을까요?

근데 이사람 오늘 중으로 댓글 안 달것 같은데 왜 또 쓸데없는 짓을 하고 있지? ㅋ

앞으로 꾸준히 부동산으로 돈이 몰려들어야 서장훈의 저 건물값이 최소 유지는 될터인데

어케 될것 같나요?

전문가니까 뭔 대책이라도 있으면 내놔 보세요.

그래야 여기 횐님 중에 거기다 때려박을 분이 생길 것 아닙니까?

그래야 영문님 브라더들이 묵고 살것 아닌가요?

거기 링크 가보니 박정수가 누구요?

2000만원 가지고 300채 집을 가진 부자가 됐다고?

일단 통장부터 까보고난 다음 따집시다. ㅋ

순자산하고 빚하고 싹다 까서.. ㅋ

난 이사람 조만간 개털되고 빚만 이빠이지고 한강 다리에서 자주 목격된다에 10 만원 겁니다.

저런 책 쓰는 인간들 지가 지금 하고 있는짓이 무슨 짓인지나 아는가 모르겠네.

야이 ~ 인간들아 ~

느그같은 개쓰레기들 때문에 가계 빚이 요렇게 까지 됐고 국민들이 그 원리금 충당하느라 소비를 못해

전국의 자영업자들이 하나 둘 한강 다리를 오늘도 배회하고 있다.

제발 이딴 책이나 주식 책 이런 거 처 펴내지 말고 조용히 혼자 부자로 처 살아라.

성실한 사람들 가슴에 바람 넣지 말고..

내가 대통령이었으면 느그는 뭔 방법을 동원해서라도 내가 밥줄을 다 끊어버렸을끼다.

문통이 대통령인 거 다행인 줄 알아라.

진짜 아이같은 발상이지만 내가 대통령이면 느그는 나한테 다 죽었을
것이다. ㅋ

어느 시대건 다수의 부자는 없었습니다.

그런 정보를 그들이 순순히 내 놓을까요?

부동산? 주식? 결국 다단계 피라미드식으로 맨 밑에서 맨 꼭대기까지

눈먼 돈들을 끌어올리는 저것들의 꼼수일 뿐,

은행 이것들도 뭐 비스무리한 놈들이고..

진짜 내 앞에서 주식, 부동산 씨부리 놈은 입을 그냥 확 잡아 째삘끼다.

내일 병원에 면접보러 가야하는데..

아~ 이리 또 혈압 오르면 안 되는데 ㅋ

그리고 서울대 욕 좀 했는데 이 나라의 엘리트들은 욕 들어야 됩니다.

뭐하러 그렇게 공부했나요?

지혼자 잘 묵고 잘사면 장땡이 입니까?

학교 선생님들이 그렇게 가르쳤나요?

배운 지식과 지혜를 나라를 위해 제대로 썼더라면 이 나라가 이꼬라지 났겠습니까?

우월함은 학식이나 재력에서 나오는 게 아니라 넘들의 존경심에서 나오는 겁니다.

김구 선생이나 노통이 명문대 나와서 존경 받나요?

내일 면접 받으러 갈려면 이제 진정하고 자야겠다. ㅎ

박영문 저런 인간들 이 나라 사방천지에 쫙 깔렸을텐데 저것들을 우찌 다 잡아 족치지?

아니, 영문씨 좀 들어와 봐요?

토론 좀 해보자니까!

겁 묵지 말고..

나 별로 아는 거 없어요.

싸우자는 게 아니라 영순씨가 내다 보는 부동산 전망을 좀 길게 들어보고 싶다는거지!

예?

상대할 가치가 없는 겁니까?

아니면 쪼려서 그러는 겁니까?

여기 횐님들을 함 설득시켜 보세요.

그래야 투자를 하든 말든 할거 아입니까!

에이~ 잘란다.

안 오니까 재미도 없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