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통 입구에 가게가 있는데....
색경 사간 아즈매들이 며칠만에 환불하거나
다른 걸로 바꿔 가는 사례가 조금씩 늘어 겁니다.
심지어 이틀전에는 두번씩이나 바꿔 가니...
새물건을 몇번 쓰고 가져오면 우리어쩌나요?
물어도.. .
백화점엔 몇번이나 바꿔주는데요.
그럽니다.
아..백화점도 씨끄러우면 곤란해서 그냥 바꿔 주던
변칙이 이제 일상다반사가 되면
즈그들한테 손핼텐데?
현대차 광고에..고객님 한달 지난걸 어떻게 바꿔요..
하고 의류 매장직원이 곤란해 하니
고객이...왜요? 현대차는 바꿔주던데요..하는 장면이
있습니다.
앞으로 대다수 순수한 고객들도
아...바꿔주는 게 당연하구나..
이렇게 생각할까 두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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