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일리 있는 한 마디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6-12 18:10:35
추천수 16
조회수   1,708

제목

일리 있는 한 마디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부처가 나오면 왜 가출을 했냐며 안 된다고 할 것이고, 맹자가 나오면 위장전입이라 안 된다 하겠지”

한 기사의 베스트댓글이다. 현 구도 하에서는 누가 장관 후보자로 나오든 야당들의 동의를 얻지 못할 것이라는 사실을 풍자하는 촌철살인이 담긴 댓글이다. 실제로 청와대는 박수현 대변인을 통해 야당들을 향해 말 그대로 강경화 후보자의 청문회 통과를 ‘호소’했지만 야당들의 태도는 요지부동이다.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가 야당들의 반대로 청문회를 통과하지 못하자 많은 일들이 벌어졌다. 같은 야당이라도 좀 다를 것이고, 달라야 한다고 생각되는 국민의당에 대한 국민들의 분노가 터졌고, 각 언론들은 야당의 부적합 판단이 옳은지에 대한 여론을 살피기에 분주했다. 실제로 노컷뉴스가 인터넷에서 독자 투표를 실시한 결과 2만여 명 중에 무려 95% 이상이 강 후보자가 외교부장관에 적합하다고 응했다.


 

실제로 야당의 부적격 입장이 먼저 나왔던 청문회에 즈음하여 위안부 할머니, 외교부 노조, 1국내 130 여개 국제구호단체 그리고 여성단체들까지 모두 나서 강경화 후보자의 임명을 지지하고 나선 바 있다. 이처럼 여론조사나 각종 단체들의 입장 등은 전체 국민들이 강경화 후보자의 외교부장관 임명에 우호적이라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럼에도 딱히 심각한 결격사유가 없다는 언론보도에도 불구하고 비토 입장만 내놓고 있는 야당들을 향한 국민감정은 더욱 나빠지고 있다.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김승수 2017-06-12 18:25:12
답글

쟈들 .. 이리저리 채여 울어도 션찮은 마당에 곧이어 뺨 쳐맞는 꼴이 날겁니다ㅡㅡ;;

염일진 2017-06-12 18:28:01
답글

주제도 모리고 나대는 자한당..ㅠ.ㅠ

soni800@naver.com 2017-06-12 19:00:56
답글

제가 요즘 독일,스웨덴,싱가폴을 좀 알아보고 있는데 새누리당이나 궁물당 같은 당은 없더이다. ㅋ

그들은 각정파의 정치철학보다 국민의 이익을 더 우선시 했더이다. ㅠ

그리고 앞 정권의 정책도 좋은거는 그 정권을 공개적으로 칭찬하며 계승하더이다. ㅠ

이러니 나라가 잘살 수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박전의 2017-06-12 20:04:00
답글

보니까 한국당이랑 새눌당레벨을 찻을려면
카메룬 ~~콩고 아이티 짐바브웨 요딴 나라로
알아보셔야 그나마 비교가 될거 같아요 쿨럭

soni800@naver.com 2017-06-12 20:38:34

    ㄴ 아무리 그래도 그건 쫌,

맞는 거 같아요. ㅠㅜ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