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아직도 어케 튕기는지 이해가 안 가는 테크닉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6-12 13:53:06
추천수 10
조회수   2,128

제목

아직도 어케 튕기는지 이해가 안 가는 테크닉

글쓴이

강봉희 [가입일자 : ]
내용
 



뭔 해금 소리를 U2가 따와서 입혔나 했습니다.



한글 만큼이나 우리 고전 악기들도 글로벌화 되는 줄 알았음다.ㅎ



아직 어케 치는지 통 감을 못 잡겠네요. ㅠ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soni800@naver.com 2017-06-12 13:58:51
답글

아~ 이 형아들 내한 함 안하나? ㅠ

이기수 2017-06-12 14:15:56
답글

이펙터라는게 있슴돠~

김지태 2017-06-12 14:19:49
답글

밑에 댓글로 설명 드렸슴다 ^^

밑에 댓글에서 추가로 설명 드리자믄 기타의 음과 볼륨으로 첼로 비스무리한 소리도 낼 수 있는데 Deep Purple의 Fools란 곡을 들어보심 확인 하실 수 있슴다.

글구 이펙터로도 음을 길게 낼 수 있는데 컴프레서, 서스테이너 이런 이펙터를 써도 됨다.

암튼 이 곡에서 신기하게 생각하시는 연주는 그리 대단히 테크니컬 하거나 어려운건 아닙니다 ^^

soni800@naver.com 2017-06-12 18:37:40
답글

기타 치시는분들 부럽습니다. ㅎ

기타 학원에서도 안 가르쳐주는 테크닉을 배운듯한 기분입니다. ㅎ

이종호 2017-06-12 19:53:56
답글

야들 젊었을 때 공연영상이네요.
엣지가 기타도 수십대 갖고 있는걸로도 유명합니다.
이펙터와 사운드 믹싱에도 상당한 일가견이 있는 기타리스트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06-12 20:28:28

    처음 유투 사운드 접했을 때 좀 신선했었죠.

아직 유투 비스무리한 아류 그룹도 없는 걸 보면 좀 독보적인 듯 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06-12 20:32:55
답글

근데 이 나이쯤 되면 다들 클래식이나 재즈쪽으로 넘어가던데..

난 우찌된 게 여기서 한 발자국도 전진이 안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그쪽에 들어가보려 애는 써봤지만 제 심장이 못 받아들이네요. ㅎ

차분하지 못한 기본 기질 때문인 듯 ㅋ

soni800@naver.com 2017-06-12 20:33:57
답글

베토벤이나 모차르트는 아주 가끔 걸기는 합니다.^^

soni800@naver.com 2017-06-12 23:48:33
답글

아니, 우리나라에는 왜 저런 밴드가 안 나오나요? ㅠ

일본만 해도 실력있는 밴드들 수두룩하던데..

그 놈에 춤추는 애들만 맨날 키우니, 으이그..



이종호 2017-06-13 08:43:54
답글

공연장과 그룹들이 설 자리가 없고 먹고 살기가 힘든 것도 한 이유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06-13 09:22:09

    그렇기도 한데 우리나라는 뭐든지 단기 실적만 보는 습성때문에 더 그런듯 합니다.

당장 돈이 안 되더라도 좀 길게 보고 뭘 짜든지 해야 하는데 이게 사실 잘 않돼죠, ㅎ

그리고 우리 밴드들도 가끔 찾아서 들어보면 뭐 그다지 대성할만한 밴드들도 안 보이더군요.

기본기만 보더라도 일본 밴드들보다도 많이 떨어져 보임,

딱 들어보면 티가 나잖아요.

이종호 2017-06-13 10:25:50

    갸들은 이미 자기네스타일의 음악스타일을 구축했고 롹이나 펑크 등등 다양한 장르의 밴드들이 많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바뜨 울 나라는 홍대의 언더그라운드 인디밴드... 정도?
그나마 미사리 까페촌에 가물에 콩나듯 과거 밴드를 했던 팀들이 간신히 명맥을 유지 했었으나 거기도 사양길로 없어지다시피 하고
호텔 나이트클럽(명동, 부산 서면 등등)에서도 밴드들이 출연을 했었지만 이 마저도 박명수 구준모 박나래 같은 테크노 일렉트로 쪽에 밀려 설자리를 잃은 것도 그룹밴드들의 궤멸을 가속화 시킨 원인이라고 봅니다.
무교동 선술집 동두천 문산 오산 등 미군부대 주변에서 빅밴드의 꿈을 키우며 실력을 키우던 무명밴드들의 산실들이 넘쳐나던 70년대의 르네상스 시절이 그리워집니다.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