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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인 분들께 장기간 렌탈을 하시는 방법이 있긴합니다만....
저두 대구빡이 커서 에지간한 헤드폰은 두통을 초래하기 땜시 이곳 회원님께서 하시하신 유비알 헤드폰을 주로 낑가고 듣습니다.

전 핸드볼 크기의 짐볼에 끼워두고 있습니다...

살짝 귀보다 얼굴 쪽으로 이동시켜서 하악골 상부에 걸치게 하는 방법을 써 보시죠.

사용 안하실때 큰 공에 씌워 두면 좋겠네요

    내꺼 엘락을 안돌려 주는 바람에 하사하신 유비알 대구빡 폰으로 열씨미 듣고 이씀돠.

    길종님과 일진님의 고견을 채택하겠습니다. ^^

저는 헤드밴드를 두 손으로 잡고 우그러뜨려 펴 줍니다.
그러면 좀 느슨해집니다.
완전히 플라스틱으로 소재로 되어 있으면 곤란하고요.

오테꺼도 좀 그렇던데 헤드폰 회사들 보면 전부 서양인 대가리 기준으로 만드는 것 같아 맘에 안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