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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보니 임금 인상은 한방에 안될 것 같으니 요런 꼼수를 부리는 것 같네요.

지금 청년들이 저 돈을 제대로 모으겠습니까?

돈을 모을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게 우선이지!

누구 머리에서 나왔는진 모르겠는데 문통 밑에 있는 관료들도 맘에 영~ 안 드네,

문통의 공약에 비중을 두는 것인지 애초에 잘못된 구조를 깨려는 포석이 있어서 그러는건지 아리송하네요.

복지 정책의 확대는 응원합니다만,,

좀 미흡하네요.

요즘 신세대 중소기업 업종을 보면 it+제조+서비스등
하이브리드로 예전 대기업들 과는 크게 다릅니다.

만들어서 파는,철공소급 구닥다리 기업 시대는 끝난 것 같습니다.
반대로 신세대 중소기업이 나라의 신성장 동력이 될겁니다.

삼성 현대가 망하면 나라가 망한다,라는
삼성 시가 총액이 중국 일개 패션 브랜드 자라,와 비슷합니다.
현대차는 1/3도 안되구요.ㅋㅋ

이 자라 라는 곳은 그저 빅데이터를 이용해
각 지방마다 선호하는 유행을 먼저 알아서
2주마다 신상품을 내놓는 방식이라더군요.

중국 유명한 개인 셀러? 홈쇼핑도 현대차보다
시가가 높다고 합니다.

요즘 대부분 신생 기업들이 이런 방식입니다.
기존 기업,시장 마인드와는 완전히 다르지요.

그런데...
이런 신세대 중소 기업들 인력난은
우수한 인력을 쓰지 못하는 문제가 있습니다.

서울대 나오고 능력 빵빵한 고급 인력들이
연봉 얼마 안되고 리스크 큰 중소기업은 안가려 하겠지요.

이런 고급 인력들도 지금 일자리가 없어서 쌓여있다는 것입니다.
중소기업이 단순 사무 기능직 인력이 모자란 것이 아닙니다.

중소기업들은 경리도 없는 곳이 많다는 것 같습니다.
반면 아이디어,성장 가능성은 글로벌급으로 엄청난데
그 시스템을 개발,관리해줄 인력을 못구하는 것입니다.

해서 정부에서 이런 대책을 내놓는 것입니다.
또 세명 채용하면 한명 임금은 정부가 보조하겠다는 공약도 있었지요.

즉 미래 신성장 동력에 투자하려는 것입니다.
언제까지 구닥다리 삼성 현대,이 두마리 가지고
온나라가 먹고 살수는 없는 것입니다.

삼성 1분기 흑자가 또 사상 최대니 합니다만
대기업들이 번돈을 쌓아만 두고 해외로 날를 눈치만 보고
국내에는 투자 안합니다.

수출=gdp인 나라는 우리 밖에 없다고 합니다.
그래서 내수는 갈수록 나빠만 지는거지요.

그러니까요!

내수를 살릴려면 삼성,현대 댕기는 애들이 아니라 중소기업 댕기는 댕기는 쟤네들인데 결국 작년 세금 좀

더 걷힌걸 가지고 땜빵식으로 써보겠다는 심산인데 이게 맘에 안 든다는 겁니다.

쟤네들 임금이 올라가야 그돈으로 내수에 소비를 할텐데 없는 돈에서 더 모아라?

정부 계산대로라면 내수는 더 죽기 밖에 더 하겠습니까?

기업들 매출이 더 꼬꾸라질 것이고 그럼 고용 더 줄이고 악순환만 더해지고 그 여파로

세수도 빵꾸나는 게 눈에 선한데 그때가선 무슨 방법을 쓸건지 궁금하네요.

올해가ㅈ될지 내년이 될지 그것까지는 정확히 모르겠는데 현재 우리나라 대기업 포함한 좀비기업들

줄을 서있다고 합니다.

그다음 대책이나 있는지 모르겠네요.

그 좀비기업들 자빠지는 날 증시,부동산과 다 맞불려 개박살 나는 거 뻔한데 세수 좀 더 걷혔다고 저런데다

돈을 낭비하는 게 참 한심스럽습니다.

차라리 그돈을 조만간 있을 대량해고의 충격을 완화하기 위한 구직자 전환 프로그램등에다

때려박을 계획을 세워야지(여기 조선 계통의 실업자들 엉망입니다) 저딴데 돈 써봤자 별 대책이 못 됩니다.

예를들어 이쪽 조선계통에서 일했던 사람들 중 객지에서 왔던 사람들 다시 많이 빠져나갔습니다.

그럼 그사람들이 흘러간 곳은 어케될까요?

취업난만 더 심해지겠죠.

여기에 낮에 길거리 배회하는 젊은이들 억수로 늘어났는데 이사람들 어케 구제해줄겁니까?

이사람들한테는 당장 돈이 중요한 게 아니라 다른 업종으로 전환이 되겠끔

재교육 프로그램 만들어 주는 게 더시급하다 생각합니다.

죽일 기업과 살릴 기업을 살생부 작성하듯 정확히 짜고 성장 가능성이 있는 중소기업은 팍팍 키워주는

대책을 강구해야지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의 불공정 관계도 빨리 개선시키고요.

이런데에다 국가재정을 때려박을 생각을 해야지 보여주기식이 다분한 저런 수박 겉핥기는 딱 질색입니다요.

높은 분들의 큰 뜻은 뭔지 아직 잘 모르겠지만 내가 보기엔 순서의 앞뒤가 틀려묵었다 생각합니다.

새정부 tf 팀이면 얼마나 똑똑한 인재들이겠습니까.
다 우선 순위로 두는 이유가 있을겁니다.

지금 고시원에서 공무원 시험,국가 고시 준비하는 이들이
70만명,70만명 이라고 합니다.

5년 넘게 도닦듯 공부해도 떨어지는 이들이 부지기수라 합니다.
합격율이 아닌 뽑는 정원이 1.8% 밖에 안되니 그럴밖에요.
아무리 만점 맞아도 98.2%는 해마다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이번에 공무원 채용수를 조금 늘렸지요!
그나마도 얼마나 새누리등에서 트집 잡고 날리입니까.

최소한 그 정도 노력하는 이들에게 영쩜 몇프로
우선권을 줬다는 것도 그정도입니다.

정책이라는 것이 형평성,시급성등 쉬운게 아닌 것이지요.

그럼 좀 더 지켜보겠습니다. ㅎ

북유럽 국가들이 인구들은 작지만 그리 잘사는 이유가
매우 다양한 분야의 중소기업,
신성장 아이템들이 끊이질 않아 그런겁니다.

정부에서 적극 지원,실리콘 밸리처럼
한데 모아 지원을 해준다고 합니다.

과거 가전이니,자동차니,팔아먹던 시대는 지났습니다.
요즘 웹 예능 이라는 쟝르도 중국 경우 상상 초월이라고 합니다.

우리 드라마 어느 별에서 왔니,태양의 후예를
37억명이 가입,접속해서 봤다고 합니다.

자기 개인 정보 다 주고 봤다는 것이라는데
그걸 빅데이터 삼아 다른 분야도 발전한다는 것이지요.

국내 경우 이른바 스타트 업,기업이라는 중소 기업들에서
구인 란이 매우 심각하다고 합니다.

예전과 달리 신성장 분야가 무궁무진한데
요즘 중소기업들 아이디어,성장성은 글로벌급인데,

그 시스템을 개발,관리해줄 고급 인력을 못구해서
실행을 못하거나 중간 스톱되어서 발동동 하고 있다는 것이지요.

신에너지,바이오 연료,리튬 공기 전지 분야도
우리나라가 대단하게도 앞선 기술을 가지고 있지만
기업에서 그만한 인력를 못구하는 것이지요.

그외 인공지능,유전자 분야등 엄청 많습니다.
그냥 단순 사무 기능직은 지인 통해 쓰면 되겠지요.

제가 걱정하는 건 대량 해고 사태가 일어나고 나서 그들을 구제하는 프로그램들은 다 쓸모가 없어

그러는 겁니다.

이건 미리 내다보는 혜안이 필요한 타이밍상의 문제거든요.

부디 잘 해나가길 빌긴 하는데...

김상조를 밀어야 하는 것이
대기업들 물갈이,체질 개선을 꼭 해야 합니다.

계열사 일감 밀어주기,가 없다면
다른 중소기업들처럼 스스로 먹고 살아라,하면
1년내에 다 부도날겁니다.

모비스가 현대없이 살수 없는 것과 같지요.
그리고 정경 유착없이 일감이 있었겠습니까.

지금까지 그런 시스템으로들 부를 축적해온 것이지요.
그들 말대로 진짜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로,
반칙없이 공정하게 먹고들 사는지,감시 방치해야 합니다.

대우 조선 같으면 군사 무기 쪽만 봐도 아깝고 안타깝습니다만,
어찌하겠습니까.박통때부터 날마다 파티하며
뇌물 주고 받으며 상부상조한 결과이지요.

전두환때는 전대가리가 술을 좋아해서
날마다 청와대에서 재벌,장성들과 술파티가 있었다고 합니다.

노태우까지 그 전통을 이어받아 7천억등 해먹고
그대신 국가가 재벌을 밀어주었지요.

현대가 건설도 하고 차도 만들고 배도 만들고
백화점,심지어 전화기,삼성은 밥통도 만들었습니다.

거기에 제과점,마트까지 해서 골목 상인들 밥줄까지 뺐구요.
지엠이 밥통 만드는거 본적 있으십니까.

그러나 이미 대가리들이 너무 커서,
온나라를 망쳐 놓아서 힘들겠지만
당장 오늘 부터서라도 체질 개선을 해야한다는 것입니다.

경영도 전문 경영인이 해야하는 것이겠구요.
재벌 자식들이 뭘 알겠습니까.

이 롯데.있잖습니까.
롯데가 큰게 박통 때문인데
신격호의 좌우명 부x에는 인격이 없다,가
박통에게 배운 말입니다.

장자연 리스트 날짜가 신격호 80세가 넘을때이지요.
박통과 둘이서 그거 하나 잘통해서
날마다 그짓하고 신나면서 롯데를 키워준것입니다.

근데 김상조와 장하성하고 또 누구더라 하여튼 잘 맞을지 모르겠네요.

김상조는 안 봐도 믿음이 가는 양반인데 저 둘은 잘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최경환 보담 낫겠지요.
이 나라 경제부총리가
불과 작년까지 최경환이 였다는 것이 아니겠습니까.(문통 억양으로^^)

아~ 경환이, 만수, 일호 이런 애들하고 비교하면 됩니까?

내가 해도 걔들보단 잘하겠심더 ~

저것들 박사 학위만 있지 토론하는 거보면 깡통 비스무리하던데 ㅋ

최경환이가 박사요? 그럴리가요.
김동길도 역사 학자에 교수.

지난 태극기 집회때
군대여 일어나라,총으로 쏴죽이고 탱크로 깔아버려라,
했던 이도 고대 교수였습니다.

저 3명 다 인가는 모르겠는데 대부분 박사 학위는 다 있더군요.

있어봤자 뭐 그 죽은 경제학 라인이겠지요.

테레비 나와서 토론해보면 대충 견적이 나옵니다. ㅋ

김상조 정도는 돼야 인정합니다.ㅎ

기자 출신인줄 알았는데
위스콘신대 경제학 박사 출신이라니...

와,책도 썼네요.
그런데 책평이,

빵쩜 주기도 아깝다,
한심해서 말이 안나온다,
나무가 아깝다...등 ㅋㅋ

    그 보세요 ㅋㅋ

이게 우리 경제관료들의 현주소예요. ㅋ

도대체 박사는 어떻게 딴거야? ㅋ

출석 잘하고 논문 적당히 베끼면 OK?

우리집에 경제 책만 15권 정도 되는데 나도 잘 베껴서 책이나

하나 내야겠다.

"화폐전쟁은 구라다" 해서 ㅋ

그럼 출판계에서 날 잡아 죽이려 하겠다.

저런 무식한 놈이 감히 베스트 셀러를 저격하다니 하면서 ㅋㅋ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제가 혜택을 못받아도 주위에서 많이 받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