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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남긴 유언장이 마음에 안 든다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6-09 11:33:34
추천수 18
조회수   1,698

제목

부모가 남긴 유언장이 마음에 안 든다면???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뭐 이런 얘기 왜 하는가 하는 건 대략적으로나마 아는데 명확하지는 않아서 사유는 밝힐수 없고 그냥 저냥 몇자 끄적이자면~~





가령 부모가 돌아가시면서 유언장에 재산 분배에 대한 납득할수 없는 문구가 있다고 칩시다~~









가령 자기 가족이 아닌 사람에게 재산을 남긴다고 했는데 도저히 받아 들일수 없다고 가정해 봅시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두 가지 케이스 있겠지요.



1.공개되지 않은경우~~



2.공개된 경우.









처음부터 공개되지 않았다면 해결책은 단순합니다~~~~









"가족들끼리 모여서 부모님이 남긴 유언장 불태워 버리면 됩니다"









변호사나 기타 공증을 받았다면??? 그때는 가족이외의 사람의 양해를 얻어서 해당 재산을 포기하기를 권고하거나 아니면 재산을 넘기거나 하면 되겠지요.













헌데.....어떤 꼴통들께서 불태워 버리면 그만인 유언장 한장을 가지고 엉뚱한 짓을 했다지요.







가족이외의 사람이 유언장을 조작했다 또는 자신들의 재산을 뺐으려고 했다고 동네 방네 떠들고 다니고 도청 해킹 기타 등등등 하시다가 바보 천지로 몰렸다지요.





유언장의 진위 여부를 밝혀 봤는데 돌아가신 부모님이 남긴 친필이 맞다지요.











세상 사람들이 이렇게 비아냥 된다지요.









"어차피 가족이외의 사람에게 줄것도 아니면서 왜? 이 난리를 쳤냐?" 고 말이지요.











자기 가족들의 성향을 뻔히 알고도 이런 유언장을 남긴 망자나 어떤 상황이 발생하면 합리적인 발상을 못하시는 가 가족들 보면 한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대학을 나오고 법대를 나오면 뭐 한답니까? 저런 한심한 짓거리를 하고 있는데.











세상 사람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가까운 사람들중 누가 돌아 가셨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이런 충고는 하지 마세요.







"망자가 분명히 유언장을 남겼을 것이다.그대로 집행해라~~"











뭐 충고하고 싶지 않지만 마지막으로 충고를 하자면~~







"안면에 철판 깔고 유언장을 불태워 버려라~" 어차피 볼장 끝장 다 봐서 뻔뻔히 얼굴 들고 살면 되는 것을 무엇때문에 고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망자가 변호사나 공증받은것도 아닌데 말입니다.









합리적인 사고 방식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그 유언장이 조작됐다는 떠들고 다니기에 앞서서 친필 감정 부터 했어야 맞겠지요.





그리고 친필이 맞았고 그대로 집행하기 싫었다면 그냥 불태워 버리면 그만이었을 것을 꼴통은 세상을 참 어렵고 힘들게 살려고 하는 경향이 존재합니다.











p.s 그냥 유언장 불태우고 그대들 성향 그대로 뻔뻔히 얼굴 처들고 살면 그만입니다.세상에 떠벌리지 않았다면 뻔뻔히가 아니라 그냥 조용히 얼굴 들고 다녔으면 그만이었을 것을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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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06-09 14:07:31
답글

제3자의 그분과 친하게 지내야죠~ ㅎ

daesun2@gmail.com 2017-06-09 14:15:51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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