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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것은 몰라도 유심은 잘라주데요.

쓰기 불편하시면 저한테 버리세요.

이전 사용자에게 아이튠즈에 등록 해제해달라고 해야할 수도 있을것 같기도하고.

넵.
가급적 오려서 쓰지말구 대리점가서 쥐알만한 유심으로 바까 낑가서 쓰십셔.
잘못짤라 끄트머리가 우둘두둘함 열이 남돠
글구 지가 그리 써봐서 아는데 제발 놀러가서 마님한테 맡기지 마세요
요쿨트로 팩을 해줘서 맛탱이가 가게 맹글어 줄 수 이씀돠

막상 직접 만져보니 디자인은 별거 없네요.
실제로 사용하면 정말 새로운 세상이 펼쳐지나요? 아내가 쓸 폰입니다.

    답답한 세상이 아마도 먼저 펼쳐질 거로 사료됩니다.

우선 득템을 추카 드립니다
답답한 화면에
고구마 현상이 일어납니다
울 공주가 신형 바뀌지 얼마안돼
3성으로 갈아타고 댕깁니다
"답답하고 익숙하지 않아서 불편하다"
였씀돠
덧붙여서
남는 TV
혹은 마지막 TV 줄섬뉘돠
ㅠ ㅠ

대리점 가면 유심커터기로 잘라주는데요,

가위로 자르는게 더 깔끔합니다

넣고 2~3번 재부팅하면 끝이네요

구글링하면 유심 커터용 템플레이트가 있슴다. 그거 출력해서 사이즈 맞춰 칼로 잘라줌 됨다. 지두 3G용 유심을 마이크로 유심으로 잘라서 낑가 사용함다.

귀찮아요.
그냥 지가 알아서 대리점 가서 해결 해 오겠죠.
유심커터기로 잘라서 오면 그거 다시 꺼내서 고운 사포로 갈고 다듬어서 넣으면 되겠죠.
아내가 쓰는거 옆에서 지켜보다 쓸만하면 저도 고민 해봐야겠어요.

    준승님 유심을 올리고 그대로 가위로 쓱싹 자르면 됩니다, 쉬워요...

    그럼 직접 함 해볼께요

    한쪽으로 붙이고 자르는게 아니고 가운데 접촉단자 쪽을 남기고 자르는겁니다

밀릴수 있으니까 펜으로 그린후에 자르시면 실수 안할거예요

혹시나 실수해도 집에 굴러다니는 유심 아무거나(본인이나 가족명의꺼) 자르신후 대리점에서 등록하시면 사용가능하구요

축하드립니다. 사모님이 쓰시기에는 안드로이드폰보다 훨~~~나을 거라 봅니다.
크게 신경쓸 거 없이 최적화가 잘 되어있으니까요. 엄마가 차려준 밥상처럼요.
유심 자르는 거 신경 좀 쓰셔야 해요. 두께도 미세하게 다르구요.
커터칼이나 가위로 자르다 보면 조금씩 밀려나면서 곡선으로 잘리기도 합니다.
아이폰은 젤로 귀찮은 게 apple, itunes 로그인입니다.
전주인이 이걸 지정해놓고 분실 방지까지 등록해놨으면,
아이디,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초기화작업을 완료할 수 있거든요.

아, 그 무시무시하다는 아이튠즈 말이죠?
전 주인이 아는 사람이니, 만약 비번 걸려 있으면 물어보고 풀면 되겠지만
40대 아저씨라 아마 그런거 쓰지 않았을 가능성이 클 것 같아요.
아이튠즈 같은거 안쓰면 많이 불리한가요?

사과폰 쓰다 샘슝 폰 쓰니 누깔이 션하고 으막넣고 빼기도 좋은데 일장 일단이 이씀돠

아이튠즈를 안 쓰면 스마트폰 등록이 안되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