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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17억씩 임대료 들어 오는 사람의 인터뷰.
편하지만 지겹다.
간단한 운동하고
오후에 백화점 갈때도 있고
관리인으로 부터 보고 받고 쉰다.끝.

그 뭣이냐?
오로지 서장훈 쩐만보고 결혼한
된장 아나운서
결국 개털이혼~
고소함을 느꼈씀돠만
장훈이 야는 누가 TV출연시켰는지
안나오는데가 없는 대표적 채널이동 주범으로 자리잡고 있씀돠
ㅠ ㅠ

    장훈이는 구라가...

부동산 보유세보다 임대료 상한제같은게 시급하다고 봅니다.
결국 네로도 그것때문에 죽은거잖아요 집세못내서...

시세차액이 너무 커 청문회는 못 통과하겠네요. ^^

양재역 사거리에 있는 빌딩인데..
광고판 수입은 서장훈이 받는 것 아니라고 하던데요.
광고판 수입자에게 임대해줘서 임대료만 받는다고 방송에서 해명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도박을 한 것도 아니고..
부정한 거래를 한 것도 아니고..
지가 운동한 돈으로 빌딩사서 임대료 받는데.. 뭐라 그럴 것이 없죠.^^
마냥 부럽기만 하죠. ㅠ.ㅜ

정부와 건설업자, 투기업자들이 만들어낸 합작품이지요.
말이 안 되는 일입니다.때문에 서민들이 집을 얻는다는 건 이젠 꿈만으로 그치게 되었구요.
단지 시간이 흘러감으로써 얻어지는 저런 소득은 불로소득으로 법제화하여 세금으로 다 거두어 들여야 합니다.
대한민국처럼 이런 비정상적이고 비상식적이며 비도덕적인 일은 세계 어디에도 없을 겁니다.

장훈이는 유재석이~ ㅎㅎㅎ

장훈이는 유재석이~ ㅎㅎㅎ

세입자에게 고혈을 안 뽑아내는 건물주 인것 만으로도 괜찮은 인간이 아닐까요?
어떤 연예인 놈은 장사잘하고 있는 세입자를 강제로 내쫓더만....

방송에서 돈 얘기 하는 걸 너무 자연스럽게 하는 세상이 되어버렸습니다.
30년 정도 기간 동안 국민들의 의식 자체가 너무 변해 버렸어요.
그 당시 사고방식과 지금과 비교하면 같은 나라 사람이 아닌 것 같아요.
예전에는 방송에서 돈 얘기는 정말 금기시 했었잖아요.
그러다 언젠가부터 돈 얘기 살짝 언급만 해도 웃고 민망해 하고 난리가 날 정도 였는데,
이제는 돈얘기가 당당한 자랑거리가 되어 있어요.
자본주의 사회의 당연한 모습이라 하면 할 말 없지요.
다른 선진국들도 다들 그런가요?

    예전에
타워팰리스 입성기란 책을 쓴 여자가있었죠.
돈을 어떻게 불려서 그곳에 들어 갔는지..
그게 인기가 있었다는 사회 분위기가...
물질 축적이 가치의 우선 순위가
되었나 싶어 조금 씁쓸했습니다.

당신은 한달 월수 얼마 짜리 입니까?

서장훈이 뭐 나쁘다는 얘기가 아니잖아요.

그냥 건물 하나 사놨을 뿐인데, 그게 저절로 뻥튀기가 되어서

백억대의 돈을 그냥 앉아서 벌게 되는 사회구조가 웃기다는 거지.

누구는 평생 뼈빠지게 일해도 몇억 벌기도 어려운데 그사람들은

서장훈보다 못나고 게으르고 방탕해서 그렇게밖에 못 사는 건가요.

강남엔 서장훈씨만의 빌딩이 있는게 아닐텐데

그 많은 빌딩들이 엄청난 임대수익을 올리는 구조를 보면

그 임대료를 창출해 내는 가게나 회사들이 대단하다는 생각이....

머.. 예전에는, 억울하면 출세를 하라~~~~
하는 말도 안되는 노래도 있었으니까요....ㅡㅡ;;;

부럽네요. ㅋ

돈이 달려 들어야 하는데....ㅠㅠ

서장훈 깔려고 쓴 글 아입니더~

뭐 맨날 사람까는 거 아닙니다.

그리고 부자라고 또 무조건 까는 것도 아니고요. ㅎ

저런 건물주들은 대부분 원래부터 종잣돈이 있는 사람들이잖아요.

저 기간 동안 5~8배 가까이 뻥튀기되는 동안 (주변 건물 포함)

꾸준히 돈들이 유입됐을 거 아입니까?

그 돈들의 경로가 궁금해서 글을 써 본겁니다.

누구를 쎄리 깔라는 게 아니고요. ㅋ

완전 이미지가 고착화 돼버렸구나, ㅠ

그리고 부르주아가 어떻고 프롤레타리아가

어떻네하는 사람도 아입니다.

그런 거 입에 달고사는 사람들 별로 안 좋아합니다.

그냥 못된 놈들 싫어하는 것밖에 없어요.

돈이 뭔 잘못입니까?

운용을 잘못하는 그 인간들이 문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