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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영화 봤는데, 재미있어서 좀 당황스러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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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6-07 17:5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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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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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영화 봤는데, 재미있어서 좀 당황스러워요.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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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승 [가입일자 : 2001-10-2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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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조조로 보고 왔습니다. 어제가 개봉일이었군요.
저는 그냥 재미나게 봤습니다. 근데 다들 영화가 졸작이라고 하니 좀 당황스러워요, ㅎㅎ
기사 댓글들도 90프로 이상 혹평이네요.
저랑 11살 짜리는 재미있게 봤고, 13살 짜리는 그저 그렇다고 하네요.
저는 여자 아마네트가 섹시해서 더 좋았어요. 끼가 좀 있어 보이던데요.
혀로 수리애비 뺨을 핥고 지 뺨을 남자 배에다 문지르던데, 으으.....
큰 화면과 박력 있는 소리가 분위기 좀 살리던데요.
집에서 비디오로 보면 재미 없을 것 같아요.
여자 미이라 배우 누텔라는 어디서 많이 본 이국적인 얼굴 같던데, 혹시 킹스맨에 나왔던 배우 맞나요?
악당의 킬러 부하로 나오던 캥거루 스타일 여자 맞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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