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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게시판에 왜 샵 사진이 올라오는지 모르겠습니다. ㅡ,.ㅡ^ =3==3=3=3=33

    다들 후덜덜 하시던데요~ 전 동네 문방구 수준입니다 ㅋㅋㅋ

위에 맷돌 빼서 아래 맷돌에 얹으면..


올 여름 콩물국수 맹글어 드실수 있을 것 같은데 말이죠 ㅡㅡㅋ

    날이 더워져 작은방이 제대로 찜통입니다.

쿨링조끼라도 하나 사입고 콩국수 뽑아야겠습니다 ㅎㅎ

위의 맷돌이 위용이 당당한데 데논 103이 좀 약하구만욤
카잘스 백악관실황 컬럼비아 식스아이 모노 레코드는 대체로 잡음이 무지셉니당
1밀(25미크론) 모노바늘로 들으셔야 제 맛이 날텐데용 ㅎㅎ

아래 테크닉스에는 슈어 M44-7 인가욤??

    테크닉스에는 AT-MONO3 카트리지 달려있어요
TAS 모노전용 승압 거쳐서 포노앰프 mm으로 들어가 있구요

아직 아이들이 어려 맘편히 카트리지 업글을 못합니다.
얼마전에도 하나 부러졌는데요
다행히 부산병원 보내서 살렸습니다^^

   

테크닉이 좋은애는 아래 눕고요

덩치큰 육중한 놈은 위에 올리시고..

인수을쉰이 턴배치는 그냥 하신게 아니라는 음과양의 조화라고 해야하나..
ㅡㅡㅋ

    AT-MONO3가 0.6밀 코니컬이라서
전에 이야기하신 구수하고 두툼한 질감이 나오기 힘들것 같아요

아는동생한테 수미코 에보 캔틸레버 사라진거 얻었는데
수미코 바늘 나간거는 어디서 손봐야할지;;;
혹시 아시면 정보 부탁합니당 (_._)

    경훈을쉰~

제가 LP를 오래 듣다보니 마음이 한없이 순수해져서요
무신 말씀을 하시는지 당췌 못알아듣겠습니다 ㅋㅋ

영호님~

맞습니다. 제가 원하는 두툼한 질감은 안나옵니다.
테크닉스 턴으로 두툼한 모노 소리~ 방법을 못찾고 있네요 ㅠ

수미코 에보는..
바늘이 아예 사라진거면 수미코에 보내야 하지 않을까요?

쪼오기 바닥에 헐벗고 굶주린 언니들 활동사진 숨겨둔
하드독에 하드 줄섭니다. ㅡㅡㅋ

    요즘은 그렁거 하드에 안담습니당
스트리밍이 대세죠 ㅎㅎㅎㅎㅎ

스피커 가격만도 후덜덜하네요 ㅜㅜ

    90세정도까지 쓸 생각으로 예전에 무리해서 구입했습니다^^

전 맷돌이 세개입니다.
한개로는 음악듣고
또 한개는 그냥 하품만 하고 지냅니다.
이것 저것 바꿔 들어 볼 요량으로 맷돌을 하나 더 들였는 데
나이가 들어서 게을러지고 편식이 심해지니까
결국은 좋아하는 것으로만 듣게 되네요.
나머지 한개로는 콩국이나 빈대떡 만들어 먹습니다.

    전 스테레오용 모노용 하나씩 돌리고 잇습니다.
저번에 mm용 하나 더 추가 영입하려다 실패했어요 ㅠ

다른글 보니 진선 아이리스 MK4 도 사용하시네요?
진선 아이리스 참 좋다고 하던데.. 좋은턴 쓰시네요^^

MK3 주대 쓰는데
모놀로그 한대
스테레오 한대
그렇게 써야 겠군요
근데 모노 카트릿지와 LP가 없네요
어떻게 질 나뿐것으로다가 줄서봄뉘돠
ㅠ ㅠ

    모노 엘피 필요하시면 몇장 드릴수있어욤!!!

    이젠 모노 카트리지가 없어유~
ㅠ ㅠ

    모노 LP의 장점은 꽤 비싼 명반을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들을 수 있다는거죠

어쩌다 제 시스템과 궁합이 잘맞는 음반이 걸리면
풍성하면서 따뜻한 소리에 뿅~ 가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