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엔진 살리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6-07 06:49:57
추천수 24
조회수   1,537

제목

엔진 살리기~~

글쓴이

진영철 [가입일자 : ]
내용
뭐 예전에 24 년된 동업 이앙기 사용할때 있었던 일인데~~





4 집이 사용하다 보니...그때는 누가 나서서 돈 걷어서 관리는 하는 시절이 아니라 그냥 저냥  자신들 돈 안 들이기 사용만 할려고 하던 시절이라서 엉망이던 시절이네요.





그래서~~ 경험했던 것인데~~





결국 그러다가 이앙기 엔진이 붙었습니다.엔진오일 없으 사용하닥 엔진이 망가진 것이지요~~



이앙기 사고 처음으로 엔진을 교체했는데 그때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가 총무였었는데 그때 공금이 좀 있어서 그 돈으로 36 만원인가 주고 교체를 했는데...





그래도 붙은 엔진이 아까워서 집에 가져 왔습니다.







모 다 내고 나서 시간도 나고 해서 붙은 엔진을 조물딱 대기 시작했습니다~~







엔진이 붙어서 그런가 엔진 회전축이 안 돌아가더군요.





그래서 리코일 스타트~~ 일명 시동줄 감기는 부분의 볼트 3 개를 풀고 보니...거기에 엔진 회전축에 붙은 부품에 구멍이 있더군요.





그래서 쇠 막대기 그러니까 건축할때 사용하는 철근을 끼워 넣고 강제로 돌리기 시작합니다.







헌데 처음에는 힘들게 돌아가더니만~~~ 조금 하니까 좀 쉽게 돌아가더군요~~~







"어~~ 라 가능성이 보인다~~"









그래서 이앙기 엔진이 엔진 오일 넣고 돌리시 시작하는데~~ 리코일 스타트 줄 땡겨서 원활하게 돌아갈 정도가 되서 리코일 스타트 조립하고 시동줄 땡겨 봤는데~~~









"얼라리요~~" 시동이 걸리네요~~







네~~~ 엔진이 붙었다고 해서 한방에 아주 맛이 가서 못쓰게 되는 것은 아니라는 거지요.물론 엔진오일 없이 사용하다 붙으면 성능이 떨어지는 것은 분명하지만 급할때는 그냥 리코일 스타트 분리하고 쇠막대기 끼워서 강제로 돌려주고 엔진오일 넣고 시동 걸어서 사용하면 된다는 것이지요.





단 힘 많이 쓰는 기계에는 적당하지 않고 힘 별로 안드는 동력 기계용 엔진에는 임시 방편으로 사용할만 합니다.











물론 나중에 그 살린 엔진 버리기는 했습니다만...쩝~~ 한 5 년 보관했는데 사용할때가 없어서 버렸는데...2 년뒤에 엔진이 또 망가져서 다시 42.5 만원 주고 이앙기 엔진 구입한 아픔이 존재합니당...ㅠㅠ







꼭 버리고 나면 쓸일이 생기는 이 머피의 법칙~~ 어쩔껴~~~??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