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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사학을 거부한다!!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6-06 13:44:42
추천수 19
조회수   2,101

제목

식민사학을 거부한다!!

글쓴이

양원석 [가입일자 : ]
내용
 재야 사학자들의 견해에 대하여 접근하며 역사 재조명을 문재인대통령께서 지시하셨다 합니다.
뭔가 제대로 끄집어 내어질 듯합니다.
반면 이에 대하여 배부른 목소리를 내는 놈들이 있을 것이라 생각했는데 역시로군요.

++++++++++++++++++++++++++++++++++++++++++++++++++++++++++++++++++
(원문) 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6/06/2017060600080.html

"대통령이 특정 歷史연구 지시하는 나라가 어딨나"

유석재 기자 입력 2017.06.06. 03:04 댓글 5549
 
 
 
[論爭: 가야사 복원] [1] 한국고대사학회장 하일식 교수
"가야史 예산 대부분이 토목공사에 쓰일까 걱정돼..
도종환 문체부 장관 후보는 재야사학에 경도돼 있어 우려"

지난 1일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복원" 지시가 학계의 논쟁으로 번지고 있다. 가야사 문제를 둘러싼 다양한 목소리를 릴레이 형식으로 들어 본다.

"대통령이 역사의 특정 시기나 분야 연구나 복원을 지시하는 것 자체가 적절치 않다."

한국고대사 연구자들의 대표 격인 한국고대사학회 회장 하일식(56·사진) 연세대 교수는 일요일인 지난 4일 저녁 학회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최근 문재인 대통령이 "가야사 연구와 복원"을 국정 과제에 포함시키라고 했던 지시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는 글을 올렸다.〈본지 5일 자 A2면〉 하 교수와 전화 통화를 한 것은 이날 밤 10시가 넘은 시간이었다.

―대통령의 그런 발언이 왜 부적절한가?

"대통령이라는 위치에서 학문 문제에 대해 지시에 가까운 언급을 했으니 그렇다. 많은 연구자는 김대중 정부 때 금관가야(지금의 김해 일대)를 중심으로 가야사를 복원한다고 국가 예산을 엄청나게 많이(1290억원) 쓴 것에 대해 부정적인 기억을 갖고 있다. 그런데 지금 와서 또 이런 얘기가 나오니 적절하지 못하다는 공감대가 생긴 것이다. 대통령이 학계에 "특정 시기 연구에 집중하라"고 하는 것은 외국에도 예가 없을 것이다. 미국이 그러겠나, 유럽이 그러겠나?"

―왜 대통령이 그런 말을 했을까?

"대통령이 언급한 맥락으로 추측건대, 아마 후보 시절에 지방 공약과 관련해서 지자체들이나 일부 연구자로부터 브리핑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문화관광벨트를 만든다는 것은 학문과는 다른 차원의 일이다. 거기서 일부 예산을 떼어서 연구비를 준다는 얘긴데, 가야사가 타 분야에 비해 부진한 것은 문헌 기록이 소략하고 연구자가 적은 것 등 다른 이유가 있다. 가야사를 진흥하려 한다면, 대통령이 이 문제에 대해 언급할 게 아니라 전문가 그룹의 자문을 구해서 학문 후속 세대 양성을 포함한 장기 대책을 세워야 한다. 공약 실천하듯이 해서는 안 된다."

―연구 활성화 효과는 있지 않을까?

"예산이 정해지면 실제 연구에 들어가는 비용은 10%도 안 되고 대부분 토목공사나 이벤트로 쓰일 것이다. 이미 그런 비슷한 일들을 많이 봐 왔다. 물론 지자체는 쌍수 들고 환영할 것이다."

금관가야의 대표적 유적 중 하나인 경남 김해의 대성동 고분군. 2000~2004년 ‘가야사 1단계 복원 사업’에는 대성동 고분군과 구지봉 복원 등에 1290억원이 투입됐다. /문화재청

―"혼이 비정상"이라며 국정교과서를 추진한 전 정부와 비교하는 말도 했는데.

"정부가 역사에 개입하는 행위를 한다면 국정교과서 추진이나 다를 바 없다고 생각한다. 가야사 연구나 유적 복원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물론 아니다. 막강한 권력을 가진 대통령이 이런 것에 일일이 나선다는 게 적절하지 않다는 것이다. 나는 "악한 정권은 하면 안 되고, 선한 정권은 해도 된다"는 생각에 반대한다. 세상에 선한 정권이 어디 있겠나."

―영호남 화합을 위한 명분을 내세웠다.

"과연 가야사를 강조한다고 영호남이 화합하고 지역감정이 허물어지겠는가? 실현 가능성도 없을뿐더러 불합리하다. 역사를 도구화한다는 지적을 면하기 어렵다. 우스개소리지만, 지자체장들끼리 친해질 수는 있을 것이다."

―이 글을 한국고대사학회 홈페이지에 쓴 이유는 무엇인가.

"최근 가야사 문제를 비롯해서 임원들이 공개적으로 의견을 밝히자는 말이 많은데, 그럴 시점은 아니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회장인 내 개인적인 생각을 일단 띄운 뒤 의견을 수렴하고 여론을 환기하기 위해서였다. 아직 공식 입장은 아니다. 많은 회원은 가야사 문제엔 "우려스럽다"는 생각을 갖고 있고, (문체부 장관 후보자인) 도종환 의원에 대해서는 격앙스러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문체부 장관 후보자인 도종환 의원의 역사관에 대해서도 문제로 삼았다(하 교수는 홈페이지에 올린 글에서 도 의원이 "상고사 정립"을 내세운 재야사학자들을 옹호한 것에 대해 우려스럽다고 썼다).

"문제는 이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문체부 장관이 되면, 엉뚱한 쪽으로 예산을 돌릴 수 있는 여지가 교육부 장관보다 훨씬 많다는 데 있다. 문체부에서 예산을 대는 문화 강좌와 지역 축제가 생각보다 많다. 도 후보자는 유명 재야 역사학자를 스승처럼 여기고 있다는 말도 들었다. 유사역사학에 경도된 사람들의 문제는, 한 번 그렇게 사고하면 사이비 종교에 빠진 듯 대화나 토론이 안 된다는 것이다. 우리는 도종환 후보자에 대해선 일단 지켜보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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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정부 고위직 장관들은 해마다 연례 행사처럼 자신의 역사를 넘어서 우리의 영토 그리고 아픈 역사를 훼손하는 발언을 합니다. 이 정도의 관점과 지향점을 문제 삼는 것은 수치스런 일이라고 봅니다.>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확실히 싸워야 할 문제가 있으면 싸우겠다.”

인사청문회를 앞둔 도종환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더불어민주당 의원)가 최근 학계 관계자들이 제기한 ‘재야 역사관 추종’ 의혹·비판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또 문재인 대통령의 가야사 복원 지시와 관련해 “일본 지원을 받은 국내 학자들이 임나일본부를 가야로 쓴 논문들이 많아 대응해야 한다”는 주장도 내놓았다.

도 후보자는 최근 <한겨레>와 한 통화에서 “동북공정, 독도 침탈에 대비해 우리 역사관이 확고해야 한다. 학계의 문제제기는 잘못된 것이며, 만약 청문회 때 이 문제를 질문하면 그대로 (내 의견을) 답변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후보자로 지명되기 며칠 전, 김세연 (바른정당) 의원이 주최한 고려 국경선 실체 토론회에서 ‘국회의 동북아역사왜곡 특위 활동을 재개해야 한다’고 축사를 한 것을 문제삼고 있다”며 “지난해 부실 논란을 빚으며 교육부 평가에서 40점대의 낮은 평점을 받은 ‘동북아 고대역사지도 사업’이 중단되자 징계를 받은 일부 학자들과 제자들이 ‘맺힌 것’을 풀려는 의도도 있는 것 같다”고 했다. 앞서 심재훈 단국대 교수 등 일부 강단 역사학자와 교사들은 도 후보자 지명 이후 그의 강한 민족주의적 성향과 유사역사학과의 친연성을 짚고 넘어가야 한다는 비판을 페이스북 등에 올린 바 있다.

도 후보자는 이어 “일본이 임나일본부설에서 임나를 가야라고 주장했는데, 일본의 연구비 지원으로 이 주장을 쓴 국내 역사학자들 논문이 많다. 여기에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그는 “관련 자료들을 찾아놨다”면서 “가야사에서 일본 쪽 주장이 일리 있다는 국내 학자들이 있어서 쟁점이 생긴 상황인데, 학문적 논쟁은 계속해나가면 된다. 일본 쪽 주장들을 면밀하게 살펴보고 우리 주장을 확실하게 하는 역사 연구가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도 후보자의 발언을 두고 주보돈 경북대 명예교수(역사학)는 “역사학자들의 해석 자체를, 권력을 가진 비전문가가 재단한다는 점에서 명백히 선을 넘어선 내용이다. 장관 후보자의 이야기로 적절치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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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일신 2017-06-06 14:36:21
답글

저는 이 기사내용이 백번 맞는 소리라고 생각해요.
자칭 재야사학자라고 말하는 사람들... 왠지 느낌이 식민사학과 반대편에서 기득권포기하고 연구하는 사람들 같조?
저들의 계보와 주장을 좀만 살펴보면 실체를 아시게 될겁니다.
평소에 원석님이 올리시던 글들을 부정하는 글이라구요ㅎ

이 기사속의 하일식교수라는 사람이 굳이 따지자면 원석님 편이에요

김일신 2017-06-06 14:44:49
답글

http://orumi.egloos.com/

양이 좀 많습니다만 재야사학자라는 사람들의 실체가 궁금하시면
위 블로그 글들 읽어보세요.
양이 좀 방대합니다

yws213@empal.com 2017-06-06 15:31:21
답글

무엇이 옳고 그른지에 대해선 주변국들의 고사서에 등장하는 것과
우리의 사서를 비교해 가면서 고증적으로 객관적으로 펼쳐 보자는 것입니다. ^^
그 외에도 천문지리학적인 비교점도 있으니 말이죠!

주명철 2017-06-06 15:56:41
답글

재야사학이 아니면 친일사학이라는 논리는 비약이 심하지요.

친일사학은 현재 대학교육을 담당하는 사람들이며, 재야사학은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라는 것도 비약이 심한 논리입니다.

이른바 재야사학자건 아니건, 모든 역사학자는 사료를 충분히 검토하면서 연구해야 하며, 실제로 그렇게 합니다.

남에게 "일본의 학문을 추종한다"라는 딱지를 붙이면서 비판하는 사람이 과연 수긍할 만한 업적을 내놓는지도 따져야 합니다.

양원석님이 이런 문제를 자주 거론했고, 그 때마다 참으로 민감한 문제라서 뭐라 하지 않았지만,

대학교수 사학자 가운데 훌륭한 학자들도 많은데, 모두 한 통속으로 싸잡아 욕보이면 보기 민망합니다.

저로서는 본문에서 인용한 하일식 교수의 의견에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박진수 2017-06-06 16:13:15
답글

재야사학자.. 아닌자.. 그런데 재야사학 부분이 구 정권에서 제대로 대접받은 적이 있었나요..?
전 없었던 것으로 보이는데요..

물론 역사는 사료를 바탕으로 해야 하지만.. 사료가 남아 있지않고 있는 사료마저도 왜곡이 된 상황이라면..,

주변국 사료의 내용을 가지고 대칭검증이라도 해가며 우리의 사료를 정립해야 할것입니다.


가야사 연구에 대해.. 말들이 많은데.. 언제 우리나라가 가야사 연구 제대로 한적 있었나요?

주명철 2017-06-06 16:48:26

    제 답글에 대해 물으신 것은 아니겠지만 제가 대답해야 할 것 같아서, 간단히 제 생각을 밝히겠습니다.

재야사학이 구 정권에서 제대로 대접받은 적이 없다는 말씀에 동의합니다.

그런데 그렇지 않은(?) 사학도 제대로 대접 받은 적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샤료가 왜곡되었는지 아닌지는 사학자들이 계속 검증합니다.

대부분의 사학자들은 주변국 사료의 내용을 가지고 검증합니다.

여느 사학자도 다 애국자입니다만, 애국심을 앞세우지는 않습니다.

(이것이 논란거리가 되라라고 생각합니다만, 되도록 객관성을 유지하려고 노력한다는 뜻입니다.)

가야사 연구를 제대로 한 적이 없다는 말씀에는 딱히 뭐라 하지 못하겠습니다.

아무튼 역사 연구도 돈벌이와 관련된 것임을 부인하기 어렵습니다.

박진수 2017-06-06 16:59:59
답글

맞습니다.. 역사는 애국심을 떠나.. 팩트에 입각해야 하죠..

보니까.. 가야사 연구가.. 노무현때에도 시도된 것이었네요..
그때도 시도하려다가 예산문제 때문에 접었군요...

만약 그때도 시도됐던거라면.. 두 사람의 정치철학이 비슷할것이므로.. 동서 통합의 차원에서 일거라 보여지네요...

그러므로 저 교수님의 주장은 과거를 보지 않고 말한것 같습니다.

그나마 과거 503때 국정교과서 반대편에서 스셨던 분이라.. 다행이네요.. ^^

김일신 2017-06-06 17:00:51
답글

다는 아니겠지만 대부분 재야사학자들이 하는 주장들이
거의 판타지소설 수준이죠.
우리나라 역사는 그리 과장하지 않아도 긍정적으로 볼 수 있는 부분이 많다고 봅니다.
고대사를 과장해서 민족의식을 고취시키겠다 라는 발상이 참 전근대적이고요
나치가 했었고 전두환이 했었던가 아니겠습니까.
단재 신채호도 그랬구요. 물론 나라를 빼앗긴 상황에서 신채호의 연구는
연구의 업적과 오류를 떠나 우리민족에게 의미가 있는 작업이었을 겁니다.

그런데 지금은요..
학문이 학문으로써 순수하고 독립적이어야 제대로 된 나라죠.
학문이 정치적 목적에 놀아나선 안된다는 겁니다.
국정교과서에 대부분 국민들이 핏대 세우며 반대했던게 그런 이유잖아요.

중국 일본이 앞다퉈 고대사 왜곡하니까 우린 더한 왜곡을 해야되는건가요?
지면 안되니까....

위에 분이 어떤 정권에서 재야사학자들이 대접받은 적 있었냐고 하셨네요.
되물어보죠. 특정 분야나 특정 주장이 대접받는 사회가 정상인가요?
재야사학자들 주장이 학문으로써 한번 들여다볼만큼 최소한의
논리와 근거를 가지고 있어야 말이죠.

역사적으로 특정 집단, 특정 민족만의 뭔가를 찾아보겠다는 시도들은 필연적으로
민족간 나라간의 대립을 낳았고 대규모 전쟁을 야기시켰죠.
안그래도 전세계가 보수화되고 있는 요즘 상황에서 우리 주변국들의 보수일색이
우려스러운건 사실입니다만 그렇다고 우리까지 그래야 되는건가요?
우리 동네에 깡패가 많아지니까 나도 살기위해서는 어깨에 힘주고 건들거려야 되냐는 말입니댜.

박진수 2017-06-06 18:28:56

    일신님 안그러면 깡패한테 맞던지 뺏깁니다.
최소한 스스로는 방어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제가 재야사학자의 대접론을 거들먹 거린건.. 옛날에 그러지 않았나요? 재야사학 하면 미치광이 취급도 모자라..
색깔론으로 매도하고.. 사상불순자로 취급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대접론을 거들먹 거린 겁니다.

친일인명사전을 발간한 고 임종국 선생도 대표적 재야사학자 입니다.

이러한 분이 없었다면.. 아마 대한민국 사람 대두분 친일파 아니 민족반역자가 뭔지도 모르고 살아갈 것이고..
또 후손들 또한 자신들의 영혼을 일제에 파는 일도 서슴없이 하며 살아갈 지도요..

그나저나 저 하교수가 국정교과서 반대편에 있어서 다행이라 했는데 하교수가 왜 저러는지 전 감이 오네요..

그리고.. 그간 가야사가 특정지역의 특정 나라에 의해 그 역사가 덮힌 부분이 있어보이니 알아보자는게
대통령이 못할 짓 인가요?


저기사 조때가리 닐보의 기사 입니다.

원식님께서 기사의 출처를 밝혀주셨음 좋았을 텐데... ^^

http://v.media.daum.net/v/20170606030407964


김일신 2017-06-06 21:42:41
답글

진수님,
우선 임종국선생을 재야사학자의 범주로 분류하시는걸 알고나니
진수님의 재야사학에 대한 나름의 범주가 이해되고 또
한편 강단사학을 식민사관으로 치부하려는지 이해가 되는군요.

누가 언제부터 '재야사학'이라는 우리나라에만 존재할 것같은 애매모호한
단어를 쓰기 시작했는지는 알 수 없겠으나
'재야'라는 단어의 어감은 마치 저들이 권력과 명예를 뒷전으로 한 채
권력자들의 핍박과 억압에 대항해 역사적 진실을 파헤치고자 하는
투사의 이미지가 투영되어 있고요.
사실 이런 쪽에 별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저들이 약자라는 심리적
동감을 불러일으키는 단어지요.

앞의 댓글에서도 말했지만
아쉽게도 실체를 알고나면 저들의 그런 약자코스프레가 허구라는 사실을
알 필요가 있다는거죠.

저들은 입버릇처럼 말하는 우리나라의 학계가 이병도부터 시작된 식민사학의
구렁텅이에서 못빠져나오는 있다고 하는데
실상 재야사학자들이야말로 친일행적과 군사독재의 양분을 먹고 자라왔다는 사실입니다.

관심있다면 맨 위 닷글에 링크한 블로그에 있는 내용들을 읽어보길 청하구요.

참으로 유감인건, 제가 깡패들을 예로 든 비유에 나도 깡패가 되야
스스로를 지킨다는 생각이 진짜 속마음과는 달리 그냥 하신 소리기를 바랄 뿐입니다.

'역사라는것은 사실이 중요한게 아니라 그때그때 내 입맛에 맞게 바꿔 해석하면 그만이다.'
꿈보다 해몽이다란 인식이 님의 역사인식 밑에 깔려있어보여 안타깝네요

박진수 2017-06-07 00:36:29

    뭔 말씀을 하시는지요?
일본이 역사교과서 왜곡하면서 독도침탈 야욕 부리는거 안보이시나요? 허허 참..

중국은 어떤가요? 고조선을 우리나라 고구려 역사까지 자기들 역사로 편입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이래서 우리민족 핵무장 해야 한다고 하는 겁니다.

그리고 북한 핵가지고 뭐라 하는 사람들 미.중.러.인도.파키스탄.프랑스.영국... 핵가지고 있는 나라 똑같이 핵 없애자고 해야
맞는 거에요... 핵은 갯수를 떠나 다 위험한 거니까요..

yws213@empal.com 2017-06-07 00:16:43
답글

김일신님이 보는 우리나라의 고조선 이후의 역사에 대해서 한번 정리해서 자게에 올려 보시죠.

김일신 2017-06-07 03:32:32
답글

????
왠 고조선 이후 역사정리요?
필요하면 찾아보시면 되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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