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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타까우면 피켓들고 방방곡곡 찾아 댕기든가?

그렇게 국민들을 안타까워하는 인간이 주식이나 부동산 참여하라고 사람들 꼬시고 댕기나?

당신 동지들인 개미들이나 우찌 좀 잘 보살펴 주는 게 우선 아닌가?

상식적으로다가,,,

현재 우리 가계부채가 조만간 1400조 찍게 생겼는데 이거 우찌하면 좋겄소?

당신이 밀어 준 이명박근혜가 저리 불려놨는데?

이건 탕감 자체가 불가능한데 뭔 방법이 있겠오?

마지막 방법은 역시 주식밖에 없는 것이오?

이명박근혜때 새로 찍은 국채 때문에 1년에 그 이자 비용만 근 30조 가까이 나간다고 하오~

이거 결국은 국민들 세금으로 땜빵해야 하는데 이건 우찌 탕감같은 방법은 없겠오?

국민들을 자식처럼 아끼는 애국자시니 뭔 방법이 있을 줄로 아뢰오~

저 국민들 탕감해주면 뭐하요?

얼마 지나지 않아 또 빚을 지게되는 구조인데?

그 근본 뿌리부터 손을 봐야 되는 것 아이요?

뭔 답 좀 해 보오?

감당이 안 될것 같소?

그럼 이딴 글 싸지르지 말든가~ ㅋ

또 갑자기 넘들 잘때 조용히 나타나서 쪽지로 주고 받자 말자 이런 거 하지말고 그냥 깝시다.

뭔 쪽팔리거로 숨어서 글을 주고 받고 하노?

안 그라요?

남자답게 장열히 전사하는 게 더 멋지지 않소??

기사를 보니 빚탕감 대상은
은행권이 회수불가한 5년이상의 장기불량 채권을 장부상 회계처리를 끝내고 원금의 1-7%도 안되는 가격으로 채권을 대부업체에게 땡처리한 채권을 대상으로 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어 과거 3억이 넘는 부도어음이 있었는데 처분가격이 300만원이라더군요. 결국 똥값으로 산 대부추심업체들이 온갖 방법을 동원하여 추심을 하게 되죠. 도덕적 해이는 자기들이 갖고있는 불량채권을 돈받고 팔아먹는 은행권과 신용카드를 무작정 발급하는 신용카드사 그리고 채권을 땡처리 가격으로 사서 빚 독촉하고 다니는 추심업자들이 도덕적으로 비난 받아 마땅 하다고 봅니다. 금융권의 개인채권의 판매는 무조건 법적으로 금지 시켜야죠.

재미있는 점은 사람들은 사법적 공소시효에 대하여서는 인정하면서도 금전채무에 대한 시효는 대를 이어간다는 점에 대하여는 이의를 제기하지 않는 점이죠. 거지가 은행 금고를 걱정 해주는 꼴이죠.

한국이나 일본은 연대보증과 담보제도 그리고 부동산이 폭락하여도 부동산 몰게이지 채무가 개인에게 끝까지 따라가는 땅짚고 헤엄치기하는 구조로 은행이 국가로부터 과한 보호를 받고 있는 관치 금융국가입니다.

    국가와 사바사바를 하니 문제죠.

닭그네 때인가 무쉰 국민 행복기금인가 그거 가지고 장난을 치더군요.

지금도 있는가 모르겠습니다만요.

미국처럼 한도 내에서 물건만 짚어가고 개인 신용은 좀 살려주는 쪽으로 가는 게 맞는데 말입니다.

    회사채 옵션매매도 차액거래 규모가 상당하지만 어디까지나 장내의 일이고, 개인채권은 사실 금감위의 제제 없이 무차별적으로 이루어 진다는게 문제인 것 같습니다. 사실 원천적으로 시장에 편입해서 자율규제 하는 것이 불가능하다면, 말씀대로 애초에 거래 자체를 막는게 근본적인 해결책 아닌가 싶습니다.

아~ 그리고 당신 밥줄인 주식하고 부동산에 대해 억수로 씹고 있는데 왜 태클 안 들어 오요?

뭐 캥기는 거 있소?

나같으면 내 밥줄 걸고 넘어지는 인간 그냥 안 놔 두겠다. ㅋ

혹 아직 뭐가 뭔지 잘 모르겠으면 다단계 피라미드와 연관을 잘 지어 보오~

그러면 새로운 깨달음의 세상이 눈앞에 쫙~ 열릴것이오!

정신적으로 좀 특이한 분 같아요. 어떤 사람인치 참 궁금합니다.

    나랑 삐까삐까할 듯 하기는 한데 나한테 쨉도 안 될거라 판단합니다.

저 정도 멘탈가지고는 나한테 택도 없지요.

최소 준포 정도는 돼야 또라이끼리 함 붙어볼만 하지 ㅋ

웬만한 멘탈가지고는 나한테 안 됩니다.

대신 착한 사람들한텐 절대 안 그럽니다. ㅎ

마! 그럼 대우조선같은 대기업,공공기관 같은곳만 수십조씩 또 들이막으랴?
개인도 살아야지. 모겉은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