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 가돗의 논란은 지난 2014년 그가 SNS에 올린 글로부터 시작됐다. 당시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들이 거주하는
가자 지구에 무차별적인 폭격을 계속했고, UN이 운영하는 학교까지 폭격해 여성과 아동 등 민간인들까지 사망했다.
그 다음 날, 갤 가돗은 SNS에 가자 지구 내 이슬람 원리주의 조직 '하마스'를 비판하는 글과 함께 이스라엘 국민들에게
사랑과 기도를 보낸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여기에 '#weareright'라는 해시 태그를 써서 이스라엘 방위군을 응원하기도 했다.
실제로 갤 가돗은 이스라엘 방위군에서 2년 간 복무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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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nocutnews.co.kr/news/4793862#csidxf62624931ac04e299e33ba0cfc5d7d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