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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집에 생쥐가 싱크대 배수구를 타고 들어왔었나 봅니다. 청소해도 냄새가 나길래 크레졸을 뿌렸더니 냄새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옷을 벗어 놓으면 냄새가 배어서 말입니다. 아울러 씽크대의 얼룩도 지워지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결해야 되는지 갈촤 주십뉘돠. 미리 감사함뉘돠. ㅠ ㅠ
그 안에서 죽어서 부패된게 아닐까요? 청소 해보셔야되겠슴다
끈끈이에 달라붙어 죽었는데 그 후 냄새가 나길래 크레졸 살포를 했어유~ ㅠ.ㅠ
씽크대 배관을 타고 올라오는 것 같습니다. 씽크대 주름관을 비닐로 말은 다음 배관에 꼭 끼어 넣어보세요. 냄새가 주름관 밖으로 나오지 않도록요.
얼쉰~ 전원만 들어오는 컴터 잘 받았심더~ 집에 냐옹이를 키워 보심이 좋을 둣 합니다.
제가 요앞에 살던 집이 그랬어요. 2년 사는 동안 싱크대 문만 열면 악취가 났어요. 준공 후 2년 동안 비어 있던 세대 였습니다. 아마 어딘가 구석에서 쥐가 죽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내내 했어요. 고양이를 풀어서 시체라도 찾아 꺼내게 해보세요.
요즘 냐옹이들 배가 불러서 신선도와 유통 기한을 많이 따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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