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1-2명이 잘못하면 선수를 교체하지만
전체가 못하면 감독을 교체한다고 한다.
선수들에게도 문제가 있지만 그런 선수들을 갖고
승리로 이끄는 감독이 명장이다.
신태용은 명장이란 꿈에서 깨어나지 못하고 있다.
K리그는 차치하고라도
U-23 아시안컵 한일전 결승전에서
2골 앞서간 뒤 후반에도 밀어붙여 다득점을 노리다가 역전패
리우 올림픽에서 약체 온두라스에게 공격 일변도의 전술을 취하다가
역습 한 방에 얻어맞고 패배
U-20 KOREA
조별 예선 경기만을 보고 포르투갈을 얕보고
공격적인 4-4-2 포메이션으로 3:1 패배했다.
이영표 해설위원은
기술적 실수는 용서될 수 있으나
정신적 실수, 작전의 실수는 용서될 수 없다고 했는데
신태용은 한번도 아니고 실수를 반복한다.
그를 보면 불안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