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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경화로 잘못 읽었습니다. 지송합니다!

방금 다음에 가서 검색하고 알았습니다.

내가 봐도 난 좀,,,

    맛난거 농갈라 안묵고 혼자 자시면
강경화로 안되는수가 이씀다 ㅡㅡㅋ

이런 계기가 아니면 검증하기 어렵겠죠.

그러니까 평상시의 준법정신이나 윤리성.도덕성이 중요하죠.

중요한 점 한 가지는 민주 진영에서 좋은 안을 세워서 적용해봐야 나중에 꼴보가 들어서면 다시 그 안을 되돌려서 원칙을 바꾼다는 점입니다. 이명박이가 저지른 노무현정부의 메뉴얼 폐기건만 봐도 그 결과는 뻔한 것입니다. 신뢰할 수 없는 대상에게 공정한 룰을 기대하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라고 봅니다. 사기 거래인 줄 알면서 그대로 응하면 잘 될까요? ^^

앞으로는 탕평과 협치 차원에서 중도적인 인물을 천거했는데도 자한당의 반대로 인해 낙마를 하게 되면
더 깨끗하면서도 진보적이고 강경한 인물을 천거해서
앞서 반대했던 것을 후회하게 만들어버리면 좋겠습니다.

    이 해찬총리, 유시민을 대기 명단에 올려 놓으면 딴지는 자동해결 되겠죠

공약은 여당과 국민들 사이에서의 약속이잖아요.
야당이 공약 지키라고 목소리를 높일 자격이 있나요?
대통령 공약 꼭 지키라고 한다면 4대강 사업이나 적폐청산 등등 공약으로 내걸었던 사항을
강력하게 밀어부쳐도 야당은 칭찬 하겠다는 건지....

강후보가 낙마하게 되면 다시 유엔으로 돌아가는 건가요?
아니면 유엔에서 맡고있던 직책을 그만두고 돌아온건가요?

임종석실장을 통해 사과를 했고 좀더 세분화된 검증체계와 기준을 만들어서 적용하겠다고 해법도 내놓은 상태니까 밀어붙이는게 맞다고 봅니다. 지금 밀리면 5년내내 지랄할겁니다. 개누리자위당은 이름바꿨다고 지들이 새누리당이 아닌줄아는데 국민들은 다 알고 있습니다. 국민의당도 바른정당도 마찮가지입니다.

저도 간경화로 읽었네요. ㅎㅎ

강경화 안뽑아주면 대신 유시민을 뽑겠다고 슬쩍 언론에 흘려 협박하는 것도 한 방법이지 싶어요.
아마도 자유당은 유시민이 장관하느니 그냥 강경화로 가자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ㅋㅋ

안되는 건 안되는거죠 뭐...;;;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지도...

지금 정부는 인수위도 안 거쳤잖아요.
좀 더 지켜봅시다.

    좀 더 지켜보자구요..며칠이나 되었다고.....

ㄴ 5년만 더 지켜보자는 겁니다. ㅎ

남의당이 뭐라하는 얘기보다 스스로가 국민에게 한 말과 약속은 지켜야죠. 만약 한 말과 행동이 다르게 되면 다르게된 사유를 소상히 설명해야 하는거고요. 그게 순리고 상식 아닙니까?

남의당이 뭐라하는 얘기보다 스스로가 국민에게 한 말과 약속은 지켜야죠. 만약 한 말과 행동이 다르게 되면 다르게된 사유를 소상히 설명해야 하는거고요. 그게 순리고 상식 아닙니까?

새무리들은 지맘대루 극악한 인간들을 인선해도 되구

선한사람들은 나쁜짓도 아닌데 맘 졸이고
이 무슨 이런 사태가~~

착한 사람들도 국민들에게 해꼬지 하는거 아니라면
의지대로 해도 봐 줘야 한다고 봅니다

집에 온 손님은 집주인 맘대로 주무실곳 정하고,
여행시엔 운전자 맘대로 행선지 정하는게 당연한 일이겠죠

무슨소리하세요.
성완종리스트에 있는놈도 대선까지 나오는 나라인데 아무문제없어 보입니다.
그놈 말대로 깜도안돼는일인데요. 그냥 대통령이 밀어부쳐도 훗날에도 문제없는 일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