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 귀찮아 싫으신 분도 계실테죠?
운전하기도 싫으신 분도 계실테죠?
365일 소리 생각만 하시는 분도 계실테죠?
하지만
그래도 최소한 여름휴가 만큼은 가족들을 위해 희생(?)하셔얍니다.
한국이 아니어도 지구는 넓습니다.
패키지로 가이드에 끌려다니는 해외여행이 싫으시면 오세요.
특별한 놀거리는 없지만,
그냥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려면 오세요.
이곳 펜션의 성수기는 7.18~8.18일입니다.
그래서 비성수기 요금보다 조금 비쌉니다.
문제는 가장 투숙객들이 몰리는 7월말 8월초 가급적이면 미리 예약을 하시기 바랍니다.
1박보다는 2박을 권합니다. 여름휴가까지 1박이시면 도착해 저녁식사 그리고 자고일나면 가셔얍니다.
제 생각에도 1박은 여름휴가 아닙니다.
해루질은 차치 하고라도 4km 가면 나오는 꾸지나무골 해수욕장 바닷물에 몸은 적셔야지 않을까요?
또 물어보실 분 계실 것 같아 알려드립니다.
강지, 냥 됩니다. 강지는 중형견(진도, 스피츠 등) 이상은 어렵습니다.
키우는 강지이니 대소변 가리고 등등 자신하실 겁니다.
하지만 낯선 장소에 온 강지 돌발상황 주인이라도 알 수 없습니다.
만일 돌발상황이 생겨 서로 난처한 상황이 되면, 저는 싫습니다. 암튼 그렇습니다.
각설하고
이 글 읽고 전화주실 분들은 반드시 사이트 말씀하시고 말하세요.
성수기라도 할인이 안되더라도(?) 조금은 다르게 응대할 것을 약속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