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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은 빅데이터의 결과 아닌가요?

인공지능이라고 하지만, 결국은 인간이 넣어준 데이터를 이용해서 가장 그환경에 맞는 확률이 높은 선택을 할 뿐이죠.
수십만의 기보를 기초로 연구시켰으니, 그 어마한 확률계산으로 인간을 충분이 이길 수는 있지만, 지난번 세돌이의 변칙수에 졌지요.

어쩌면 우리가 우려하는 것보다는, 본능을 따르거나, 무에서 유를 찾는 것은 닭보다도 못할지도요...

제가 잘못 알고 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글쎄유 빅데이터를 통한 학습이 확률계산이라고 봐야하는건지
그런데 손해보는 수 처럼 유도성은...뭐라고 해야 할지..

알파고에 주입된 데이터로 스스로 진화한다는 점이
좀 다르죠.
하지만 지능 컴퓨터란 이익이냐,손해냐
그 범주에서 작동하는 것이니..
그 외의 영역에선 글쎄요?

그러니까
반품색경을 와싸다 넝감님 을쉰들에게 푸시면 손해보는 수 같은데
나중에는 와싸다 넝감님 을쉰들을 이기는수 라고 생각하믄 되는거쥬 ㅡㅡㅋ

    음.
알파고보다 지능이
......

주어진 데이타에서 최적의 수를 추출하다가
이제는
스스로 두며(서로 두는 것이겠지만)찾아간다고 하더군요.
이미 인간의 영역을 떠난 것이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알파고가 멍교...@&&

    진짜
모리능교?~?@

어제 아침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들었는데,
이세돌 프로가 이긴 대국에서는 알파고가 일부러 한번 져 주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하는 교수가 있었어요
인간에 대한 예의 차원에서 그랬을거라고 했어요.

    김현정님의 상상력은
알파고보다 한 수 위같네요.ㅋ

    그건 너무 억측 같습니다
알파고를 임의 조작한 인간이 아니고서야
ㅡㅡㅋ

    알파고가 스스로 져 준게 아니라, 알파고를 조작하는 엔지니어들이 상부의 지시를 받아
오류가 나게 조작해서 지도록 했다는 거죠.

암울한 미래를 보는 것 같아요....다행스럽게도 저는 뭐 살만큼 살아서리..;;;;

    그럼 들을만큼 들으신 오디오는
무상 수거 해드림다 순영 을쉰 언능 좌표주세영 ㅡㅡㅋ

알파고가 아무리 씨다케도 지성과 감성을 겸비한 못먹어도고한텐 안될낀데예ㅡㅡ;;

    짝귀하고 고스톱 한번 붙자고 권해보셔...

알파고가 바둑고등학교인가요?

ㅎㄷ ㄷ


전국의 바둑 배우는분들이 가고자 하는 고등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