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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에 나선 장하성 신변잡기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5-21 21:24:13
추천수 16
조회수   1,689

제목

공직에 나선 장하성 신변잡기

글쓴이

박헌규 [가입일자 : 2000-11-27]
내용
 장하성 하면 다들 먼저 사촌인 장하준 캠브리지대 교수를 떠올릴 것입니다.
역시 천재로 알려진 그의 동생 런던대 교수인 하석도 유명하고
하진은 여성부 장관을 역임하고 나머지도 다들 최고 엘리트 급인데
그 집안이 선대부터 독립운동과 반독재운동에 다수가 참여.
내력을 찾아보면 뭐 이런 가문이 다 있나 싶을 정도로 
놀라울 따름인데

집안이 어떻다 저떻다 하는게 개인이 판단의 중심이 되어야 하는
근대 시민사회에서는 중요시 되지 말아야 하겠지만

저런 인사를 
드디어 공적인 일에 참여 시킬수 있으니
안먹어도 배부를 느낌입니다.

그리고
다른 분야에도
탁월한 전문가들이이 즐비한데
어서
강제로 불러들여
비정규직 공무원 시켜버렸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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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05-21 21:51:05
답글

다 좋은데 철수 성님하고 어울렸다는 게 쫌~ ㅎ

성덕호 2017-05-21 23:42:51
답글

능력있으면 쓰는거죠
예전 장교수 주도로 참여연대 삼성 소액주주 운동 박살나고 고대대학원에 200억 기부사건 이라던가 구린얘기도있지만 능력있어 그런지 DJ때부터
중용됬었죠

soni800@naver.com 2017-05-21 23:46:32

    저분의 기본 철학은 믿는 편인데 철수 성과 같이 있었다는 게 좀 걸려서 그랬던 겁니다.

둘이 깨진 것도 알고요 ㅎ

문제가 있는 사람이었으면 지금까지 같이 있었겠죠.

임재우 2017-05-22 19:12:49
답글

집안내력이 존경받기에 부족함이 없는 가문이더군요. 가문이란 말이 어울리는 참 애국자집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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