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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반도 끝자락 펜션 '메종 드 메르'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5-20 15:27:58
추천수 11
조회수   3,695

제목

태안반도 끝자락 펜션 '메종 드 메르'

글쓴이

조동식 [가입일자 : 2004-03-20]
내용


여기에 제가 있습니다.
제가 있어서가 아닌, 그냥 가족들과 쉬시러, 동료들과 즐겁게 노시러 오세요.
서울에서 안막히면 두 시간, 조금 막히면 세 시간 거리입니다.
바로 앞 모래사장이 있는 해변은 아니지만, 아이들이 좋아하는 갯바위 사이사이에서 칠게, 고동, 소라 등이 있구요. 해루질 잘만 하시면 해삼, 전복도 있습니다.
왼쪽으로 2.5km에 태안반도 끝자락 만대항이 있구요. 오른쪽 4km에 꾸지나무골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연휴도 아닌 주말도 아닌 평일이라면, 제 이름 말하시고 오디오 말하시면 할인 들어갑니다.
그리고 애완견 동반은, 작은 개라면 해드리겠습니다.
더이상 구차한 부연설명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010 6777 4400 조동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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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훈 2017-05-20 16:19:13
답글

음 전화번호 저장해 두겠습니다.
기회 닿으면 막걸리 한잔~~^

윤상달 2017-05-20 18:43:32
답글

혹시 고양이 동반은 안되나요.

조동식 2017-05-20 19:38:20
답글

강지가 되면 냥이는 당연 되죠. 안그래도 여기 길냥 100일 동안 걷어먹이고 있는데 참 어렵네요.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길냥~~

조동식 2017-05-20 19:39:04
답글

막걸리 좋습니다. 점심 겸 늘 한통 마십니다. 오십시오!!!

방문호 2017-05-20 21:00:52
답글

DAUM 지도에서 실제 건물보니 멋지네요.

기회되면 가고싶어요.

강석린 2017-05-20 23:24:20
답글

몇가지 질문있습니다..
10월 6,7,8일 (2박이 되겠죠)//어른만 10명-12명정도(남여 반반,모두 한가족)//방은 남자용 여자용으로만 나누어도 됨//
질문1) 가능할까요?
질문2) 숙박비가 얼마?
질문3) 혹, 식사제공은 가능한지요?
질문4) 그때 가면 어떤 즐거움이나 볼거리등이 있는지?
전화 주셔도 되고요, 여기에 답변 주셔도 좋아요
대구입니다
010-4537-2244

조동식 2017-05-21 05:59:16

    친척모임 등 가장 선호도가 높은 메리골드 객실을 쓰시면 됩니다. 규정상 8~10명이지만 요이블 하나 추가하시면 12명 되세요.
10월이니 당연 되시구요. 보통 저녁 오시면 곧장 숯불 드실테구요. 식사제공은 안되지만 대부분 전날 고기 드시고 거의다 다음날 아침은 라면으로 드시더군요. 그래도 제공 하라시면 라면을 제가 끓여드릴까요? 39만에 2박이시니 70만원 그리고 숯불은 1회건 2회건 서비스로, 퇴실하시는 날 아침 아메리카노는 서비스 해드리겠습니다. 가까이에는 만대항, 그리고 매일 서울 등지에서 오는 산악회 회원들이 다니는 솔향기길(두세 시간 소요)이 있습니다.
저랑 동향이시네요. 아마 연휴인 그날도 만실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빠른 예약을 추천합니다. 연휴에는 보통 할인도, 1박도 안받는 경우가 허다하기도 하구요.

오성국 2017-05-21 08:01:02
답글

애완견 동반할수 있어서 좋네요.. 연락처 저장해 둘께요

조동식 2017-05-21 14:25:57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금기사항을 깨트린 것입니다. 모쪼록 별 탈 없이 다녀가셔얄텐데요.

175.203.***.24 2017-05-21 20:42:47
답글

애완견 낯선 사람 보면 짖고, 대소변 못가리고 등등 여하튼 하나의 난처한 문제만 생겨도 즉각 애완견 동반금지 조항 살릴 것입니다.

정영표 2017-05-22 12:35:38
답글

아내가 바다낚시를 한 번 해 보고 싶다는데 혹시 예약하게 되면 이런 것도 한 번 해 볼 만한 여건이 되나요?
낚시도구 대여(물론 유상) 등을 포함해서요. 물론 이런 기회가 없더라도 멋진 곳이라고 보여집니다.

강성배 2017-05-22 16:10:37
답글

여기 솔향기길은 바닷가를 옆에 끼고 산능성이를 넘어 가는 국내에서 몇 없는 환상적인 코스더군요.
저는 재작년에 4시간 코스로 만대항에서 꾸지 해수욕장까지 걸었던 경험이있습니다.
더없이 좋습니다.^^

중간중간 바닷물들이 마치 동해안이나 제주에 온 것 처럼 맑고 시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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