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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혁명기의 노래가 현재 프랑스 국가가 되었듯이, 이 노래도 애국가급의 노래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의 영달만 위하지 않고, 모든 사람을 깨우쳐 민주주의를 지키자는 내용이 참 좋기 때문입니다. 백기완 선생의 글을 황석영 작가가 손질해서 만든 가사이니 민주주의의 열망을 잘 반영했다고 봅니다.
임을 위한 행진곡 중 최고의 버전을 꼽으라면 전 최도은님이 부른 걸 꼽습니다 거리에서 수도 없이 불렀지만 부를 때마나 뜨거운 무언가가 느껴지니 대단한 곡이 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