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사이 문재인 대통령의 뉴스를 보는데,정말 대통령을 잘 뽑았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초등학교와 국방부 방문에서,소탈하고 탈권위주의적인 행보가 저절로 미소짓게 하는군요.
기뻐하며 환호성을 지르는 초등생 어린이와,환영하며 악수를 청하는 국방부 직원들의 자연스런 행동이 권위주의를 떨쳐 내려는 대통령의 철학에서 나온 정치행보의 시작에서 저절로 나온 것임을 생각하니 나도 저절로 흐뭇해집니다.
반면,자유당의 행태를 보십시오.똘똘 뭉쳐도 시원치 않을 것들이,홍준표와 골통 친박계와의 비난,비판을 해대는 內訌(내홍)의 추태가 눈살찌푸리게 합니다.이미 존재조차 없어졌어야 할 당이 구차히 존속하고 있는 터에 어련하겠습니까?
오늘 뉴스에 가장 거짓말을 많이 한 후보가 홍준표라 하더군요.
저 인간과 골통 친박은 적폐의 원인이 되는 적폐 인사들입니다.홍준표는 다음 기회에도 절대 대통령이 되어서는 안 될 인물입니다.
저런 인사들과 협치(합치)를 하려면...
아,대통령의 앞으로의 난항이 예상됩니다.우려가 안 될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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