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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이 대통령 당선되자 한겨레21 이 엉뚱하게도 촛불 든 아이 사진을 표지모델로 쓴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크죠. 문빠들과 한바탕 전쟁 치르는 중인 한겨레 21이 뒤늦게서야 이번 호에 문재인을 표지모델로 썼는데 억지춘향입니다. 노무현 때의 학습경험으로 문빠들이 만만치 않은 전투력을 보여줍니다.

오히려 조중동보다 더 악랄한 태도더군요. 그러니 대선기간 중에 보여준 이상한 보도가 이제 이해됩니다.

심지어 대학생밖에 안된 시민기자라는 어린아이까지 가르치려 드니 온갖 매를 맞죠.

조 중 동이야 맨날 한결같은 놈들이니 오히려 단순한 면이 있잖아요. 헌데 가면을 쓴 운동권골수 마인드의 애들은 오히려 더 위험할 수도 있고, 이것은 노통 막판 시기에 절감하며 목격했죠! 적은 뻔하니까 태세 갖추고 대비할 수 있는데, 가면 쓴 우군(?)은 등 뒤에서 칼을 꽂을 수 있으니 속수무책- 더 위험한 존재죠.

어제 검색해보니까..
한겨레에서 노무현 대통령 결단을 내려라고 하면서 은근히 자살을 권한 사설도 있더군요.

http://www.insight.co.kr/newsRead.php?ArtNo=105790

등에 칼을 꽂는다는 게 바로 이런 거겠죠
당시 2억이면 지금 못해도 15억 정도는 될 듯합니다.
정말 대단하신 분입니다.

사흘 전에 광화문 교보 가보니 문재인을 표지모델로 실은 한겨레21이 잔뜩 꽂혀있더군요. 그 옆엔 문재인을 표지모델로 만든 아시아판 타임이 매진 상태로 견본 한 부만있고요. 한겨레 21이 안팔리는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젊은 층이 한겨레21의 주된 독자층인데 반문 친안 본색이 또 들통났으니 앞으로 쭈욱 미끄러지기만 할 것으로 보입니다.

저렇게 각계 각층이 십시 일반 뜻을 모아 창간에 도움을 줬더니 90년대 중반 창간정신을 패대기 처버리고 창간멤버 직원까지 강제 해직 시켜버리는 팔염치한 행위를 저지른 한.걸.레!!!

걸레는 빨아도 절.대.새.옷이 될수 없다!!!

왜 이러는 걸까요?

이번 대선 기간 중 민주당선대위 분과가 민주노총 강당을 돈주고 잠시 몇 시간 빌려 쓰려고 민주노총 찿아갔다가 거절 당하자, 민주노총을 설득하는 중 폭언을 듣고는 나왔지요? 우리는 문재인 안좋아해!라는 모욕적인 소리를 들으며 나왔지요! ㅎ... 그리고 민주노총은 대선후보로 심상정 지지 선언. 이것들 하는 꼴이 영락없이 노통 때 하던 짓 씽크로율 100%네요. 원래 이 진보골통들이 짜놓은 계략은 6월에 민주노총이 총파업하면 한걸레 등이 문재인정권 비판의 포문을 열고 , 그 신호 따라 조 중 동 종편 등 수구가 일제히 달려들어 문재인정권 물어뜯기 시작하는 것였을텐테 소위 문빠들이 알아채고 선제적 총 공격에 나선 셈이네요. 노통 때 이미 저들이 행했던 수법이라서 이번엔 안통할 가능성 높을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