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교 시절 문재인은 지각대장이었다네요.
동기중에 소아마비로 몸이 불편한 친구가 있었는데
가방들어 주고 힘들땐 업어서 같이 등교하느라
지각하기 일쑤였고
심지어 소풍때는 거의 끝날 무렵 도착했답니다.
소풍 안갈려는 그 친구를 설득하여 같이 걷고
혹은 업고..도중에 도시락을 까먹고..
나중 그 사연을 아는 친구들이 돌아 오는 도중에는
서로 번갈아 가며
업어서 같이 왓다는 겁니다.
내가 키가 조금 더 컷으면 너를 더 쉽게 업어 줄건데..
라며 안타까워하던 문재인은 그후 10센티 더 컷답니다.
그후 그 친구가 사업 실패후
문재인 이 고시원에 방얻어 주며
독려한 덕에
지금은 판사가 되었지만
선거 중에 그런 사실이 알려지면
방해가 될까봐 이제사 인터뷰 한답니다.
하기사 지각대장은
대통령이 되면 안된다고 네가티브 또
얼마나 했겠습니까?.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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