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현실을 충실하며 짐차로써 suv를 타지만
언젠가는 오픈카를 타고 바람을 갈라보는 것이 꿈인데요.
요즘은 미세먼지로 뽐뿌가 많이 줄었습니다.
오늘은 날이 좋아 제 짐차 썬루프 열고 기분좋게 달리니
오픈카 뽐뿌가 다시 쑤욱 밀려오네요.
서울에 미세먼지 없는 날이 오면
빨간색 오픈카 함 질러봐야겠습니다.
오픈카 좋죠 ~ 하지만 현실은 불편할 때가 몇 십배는 더 많다는 ㅋㅋ 전 친구 오픈카 날 좋은 날 빌려서 탑니다.
오픈카 타는 친구 놈은 탑 관리도 힘들고 여름에 쪄 죽고 겨울은 겨울대로 불편하고
거기가 깔쌈하게 관리한 차 날 좋은 날은 다른 친구들이 빌려가고 ㅋㅋ
저도 나중에 세컨카로 여유있게 몰 수 있는 그런 때가 온다면 올드 사브나 올드 벤츠 오픈카 한 대 정도는 가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