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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엔 폭력교사가 문제였능데
운동부는 뭐 군대 이상인 거 같았고요
학교는 뭔 일 터지면 은폐, 축소하는 거하고
요즘은 입장이 많이 바뀌었나 보네요..

    요즘은 학생이 선생보고..싸가지가 없다고..ㅎㄷㄷ

    흥분탱 영감탱이도 토론회 떄 연수원 선배이자 연장자인 문재인에게 버릇없다라고 했지요 ㄷㄷㄷ

영감님을 필두로 , 전적으로 우리들 책임 또한 크다고 생각합니다(3센찌영감 포함)ㅡㅡ;;

    반성하는 자세가
아름답네요.

    땅에 추락한 색경 무료교환권은
백푸로 일진을쉰 채김임다 ㅡㅡㅋ

사교육 없어지면 어느 정도 해결되리라 아뢰오. ㅎ

    1.2가 있는 말씀입니다~

지새끼만 애지중지 하는 일부 몰지각한 학부형이 큰 문제쥬...

    그게 제일 큰 문제입니다.
우리나라 부모들이 너무 자식에 대한
집착이 크답니다.
취준생 을 대신해서 부모가 회사에 상담한다니....

    일부가 아니예요.

애지중지 그렇게 이기심으로 똘똘 뭉치고 자기밖에 모르고 배려심이라곤 눈을 씻고 봐도 없게 키운 개종자 자식들이 커서 교대가고 선생질 하고 있는 아이러니의 대한민국입니다 진정 참교육자는 없고 직장인들만 있는 대한민국

과거엔 교육자 집안에서 교육자들이 자라났는데.....
지금은 돈만 있으면 사학회사를 세우고 직장인들을 뽑는 대한민국
학생들을 참교육으로 이끌어야 하는데 돈벌이의 수단과 도구로만 생각하는 개한민국

사명감을 가지고 도서로 유배간 여교사를 성폭행하는 학부모를 가장한 개들이 판치는 개한민국

상아탑은 어디가고 추악한 뒷거래를 일삼은 총장과 그 일당들

사학비리 사학비리 사학비리

과거의 교육은 품성을 기본으로 하는 교육이었는데, 지금은 재능 교육으로 바뀌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중국의 왕희지는 그 당시에도 필체의 능력이 돋보여서 감히 주변에서 이러쿵저러쿵하지 못했다는 일화를 들은 적이 있는데,
재능으로 돈을 벌고 그 돈으로 서열을 매기는 사회 분위기 기본이다 보니, 모든 것이 그 서열 구조로 빨려 들어가게 되겠지요.
남들이 뭐라 한들 가통을 지키면 되는데, 그것이 범부들에겐 담을 쌓는 외로운 일이다 보니 이런 세상에서 하는
자식 교육은 참으로 개고양이 키우기보다 어려운 과제라고 봅니다.

남탓 사회탓 하지말고 나부터 제대로 자식교육 시켜야 겠습니다. 세상의 변화는 나/가정부터 입니다.

남탓 사회탓 하지말고 나부터 제대로 자식교육 시켜야 겠습니다. 세상의 변화는 나/가정부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