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추가 즐겨찾기추가
로그인 회원가입 | 아이디찾기 | 비밀번호찾기 | 장바구니 모바일모드
홈으로 와싸다닷컴 일반 상세보기

트위터로 보내기 미투데이로 보내기 요즘으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장터에서 가격 올려서 되팔이하다 딱 걸렸네요 ㅋ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5-13 15:45:18
추천수 7
조회수   3,836

제목

장터에서 가격 올려서 되팔이하다 딱 걸렸네요 ㅋ

글쓴이

차진수 [가입일자 : 2001-10-13]
내용
추천스크랩소스보기 목록
백경훈 2017-05-13 16:50:21
답글

쯔쯔쯔
같은 백씨인데 부끄럽네요
정말 그러고 싶을까요

soni800@naver.com 2017-05-13 17:39:41

    대포 명의 일 수 있으니 아직 낙담은... ㅎ

장순영 2017-05-13 17:41:35
답글

어이구 그러구 싶을까...

황준승 2017-05-13 17:44:47
답글

나쁜 사람 아니라도 그럴 수 있어요.
순간의 욕심으로 인해 잠시 갈등하다 가격을 올려 판매 할 수 있어요.
잠시 갈등 후에 어떤 결정을 내릴 지는 한끗 차이 같아요.

염일진 2017-05-13 18:12:14
답글

홍준표같은 인간을 좀 부끄러워하는 사회가
되었으면합니다.

백노현 2017-05-13 19:02:34
답글

.

이후용 2017-05-13 19:16:44

    합당한 가격이라면 얼마에 파셨다는건지요? 오해를 푸시려면 판매가격을 오픈하셔야될 것 같습니다
물론 점검 받는라 시간, 경비 등이 포함되는 건 이해합니다만..

길성호 2017-05-13 19:49:06
답글

+25만원 이면 적은 금액이 아니네요....

김창훈 2017-05-13 20:02:49
답글

저는 백노현님을 모릅니다.
애초 판매글은 정황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판매자에 대해 충분히 비난이 가능했다고 봐요.
이후 위에서 판매자가 설명한 것처럼
재판매가 이뤄졌다면 나름대로 이해할 수 있겠다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았고,
거래 당사자들 사이에 동의가 있었다면
비난 받을 일은 아니라고 봅니다.
누구에게나 다른 사람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자신의 생각대로 할 수 있는 자유가 있다고 봅니다.
얼마에 샀고 이후 얼마에 파는지 아는 상태에서
구매자와의 거래가 이뤄졌다면 문제 없어 보입니다.

물론 작은 욕심이 많은 동호인들에게 불쾌감을 불러일으켰지만
리본에 대한 위험을 감수하고 구매하고(위험 감수라고 할까요)
이를 수입사에 가서 확인까지하고 한 정황들,
그리고 현재 엘락 스피커의 시세 등을 볼 때
저로서는 판매자를 비난하고 싶지 않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5-13 20:06:23
답글

장터가 아무리 자본주의 시장의 눈으로 돌아가지만 손해 안 보는 선에서
아름다운 오디오 공유가 되었으면 합니다.
오디오 정보 공유가 목적인 사이트에서 금전적 이득은 큰 의미가 없다고
이 연사 강력히 외쳐봅니다.

김태완 2017-05-13 20:41:28
답글

김창훈, 강봉희님 말씀에 공감 합니다. 백노현님도 죄송한 말씀을 올렸으니... 모두들 좋은 주말 보내세요^^

정길용 2021-02-10 17:36:27
답글

삭제

김태완 2017-05-13 20:51:01

    별일이 다있군요... 저라도 정내미 떨어질 듯 합니다. 저는 구하기 어려운거 아니면보통 샵에서 중고로 구매 합니다. 그게 마음이 편하더군요. 장터 보다는 비싸지만 보증도 되고하니.

임재우 2017-05-13 21:47:56
답글

그래도 백노현님께서 공개적으로 사과의 말씀도 하시고 전후상황에 비추어 합당한 선에서 정리를 하셨다고하니 더이상의 비난이나 첨언은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이런 과정들이 와싸다를 더욱 단단하고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계기라고 생각되니 회원분들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박현준 2017-05-13 21:49:59
답글

급매로 좋은 가격에 나오면 꼭 얼마뒤 다른 데 올라오더군요. 그게 샵일수도 있고요. 손해 볼거 없다고 호기심 충족 차원에서 샀다면 원 판매자는 빨리 팔았으니 서로 좋다고도 볼 수 있는데, 재판매시는 꼭 가격 오르더군요. 얼마전에도 그렇게 생각되는 물건 물어보니 다들 네고 깎아달라해서 안 팔았다하다가 원 구입가 얘기하니 샀던 가격에 깍아주려고했다고 말도 안 되는 변명을.. 314는 쳐다도 안 봐야겠습니다. 그 물건 계속 돌아다니겠네요. 아님 조만간 400만에 나올려나

이병호 2017-05-13 21:53:08
답글

백노현님이 직업적(?)인 되팔이 업자가 아니라면 화가 날만도 했는데...

동호인 입장에서 태클(?)에 대해 이해를 해주시고 해명을 해주시는 보기 좋습니다.

이동은 2017-05-13 23:04:34
답글

판매자 입장도 이해를 하지만, 그래도 25만원을 더 받으셨으면 양심적인 판매는 전혀 아니네요...
참고로 저도 인기품목은 5만원정도 더 받은 적은 있습니다...
이제 와싸다 장터도 초보자들이 이용하기 어려운 상황이 된 것 같네요...

송만기 2017-05-13 23:26:20
답글

요즘은 바빠 중고 거래 안하는데.. 저는 바쁜 일정때문에 보통 그날 거래를 끝내야해서 거래가 보다 조금은 싸게 팔아 빠르게 거래를 합니다. 근데 제가 판걸 누군가 올려 판다해도 사기성으로 그 제품의 가격에 전혀 맞지 않은 가격이 아니라면 전 불만이 없습니다.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최창식 2017-05-13 23:27:14
답글

그러니까 궁금한 물건 공짜로 한번 써본데다가, 덤으로 며칠만에 25만원 버셨네요.

뭐 중고거래 하다보면 손해볼 때도 있고 득볼 때도 있고 얼마에 팔든 자기 마음이죠.

돈 주고 샀으면 완전히 자기 소유인데 되팔이 욕하는 것도 좀 우습다고 생각합니다만,

구차한 핑계는 대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장터에 다시 올릴 때 샀던 가격 그대로 올리면

같은 물건 판매할 다른 사람한테 피해 될까봐 웃돈 붙였다? 무슨 그런 가식적인 변명을.

그냥 솔직히 말씀하세요. 남 생각은 개뿔이나... 순전히 차익 남겨먹는 게 목적이잖아요.

남들이야 자기 거래 알아서 하죠. 단단하고 묵직한 저음 좋다면서 왜 며칠만에 내쳐요?

진득하게 한참 쓰다가 팔면 별 상관없지만, 며칠만에 그렇게 차익 챙기면 좀 밉상이죠.

박진수 2017-05-13 23:45:59
답글

전 이래서 중고거래를 거의 안합니다..

77이 풀셋(종이 라벨 포장지 모두... 박스상태도 민트급.., CDP는 20만원가까이 돈들여서 업글..)
과.. 탄노이 엔트리 MX-4M 첫번째구매품, 탄노이 센시스 DC2 모두다 신품 구해후 팔아본게 전부 입니다.

총알 모아서 무조건 신품...
그리고 그 후론 중고로 사서 까이고 파는게 아까워 10년 이상 쓰기모드...

두번째 구입한 MX-4M은 개조후 잘 듣다가.. JBL 4312E 들이면서 조카놈에게 걍 양도...
조카넘은 오~~~우 삼춘 베리베리 탱큐~~~ 알라뷰~~~ 하고 낼름 가져갔쥬..
그리고.. 다음 오됴도.. 다 내꺼.... 라고 하면서.... ㅎㅎㅎ

김승수 2017-05-13 23:58:12
답글

장터에 정말 궁금한 넘이 나오면 , 일단 가져 옵니다 .. 그리고 .. 연결해 보고 아니다 싶으면 최소한의

사용료라기 보단 궁금증 풀어준 약간의 수업료라 생각해 구입 가격에서 일정액을 차감해 팔곤합니다ㅡㅡ;;

soni800@naver.com 2017-05-14 00:35:47

    착한 자본주의의 개척자 이십니다. ㅎ

이종호 2017-05-14 17:50:10

    텨나온 눈티 밤티 녕감님을 그래서 제가 버리질 못하고 부등켜 안고 있는지도......
25만원이 뉘집 개이름도 아니고.....
어찌되었던 되팔이는 되팔이 일뿐
장터 기웃거려 본 지가 한 7~8년은 넘은듯

김일영 2017-05-14 22:23:10
답글

음~ 잉켈 ak 650 셋트를 50마넌에 판매하는 장터글에 쇼크를 받았는데 이런 일도 있군요!

김봉길 2017-05-18 03:53:43

    그거 전에는 5~8만원에(앰프만) 거래되던 건데..

김봉길 2017-05-18 03:52:54
답글

전 항상 밑지고 팔았는데.... 아 딱 한번 본전에 판 적 있습니다. KEF 104인데 어떤 분이 이틀이나 저녁마다 찾아와서 팔라고 조르는 바람에... 마눌이 시커먼 거 보기 싫으니 없애버리라고 거드는 바람에 눈물을 머금고(?) 산 가격에 팔았지요. 얼마후 보니 20만원을 더 붙여서 나돌더라는...

  • 광고문의 결제관련문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