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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언론의 자리매김? 어떻게 할것인가? 한겨레, 경향의 과거사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5-13 01:45:23
추천수 10
조회수   2,121

제목

진보언론의 자리매김? 어떻게 할것인가? 한겨레, 경향의 과거사

글쓴이

성덕호 [가입일자 : 2003-06-12]
내용
http://blog.naver.com/sunfull-movement/221003853190

문재인 대통령 취임 첫날, 하루만에 이렇게 많은 일들을 해낼 수 있구나 하는 놀라움으로 우리는 역사적인
하루를 보냈습니다. 언론과 국민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이렇게 며칠 간은 새 정부에 대한 설레임과 긍정의 말들이 언론을 채울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사실 긴장하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또 비판의 포화를 넘어선 비열한 공격들이 이어질지 말입니다.
참여정부 때 모든 언론들이 합심으로 정부를 공격해대던 그 때를 복기합니다.
문재인 정권이라고 예외가 아닐 것임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도 이제는 희망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새로운 세상이 열린 제3기 민주정부에서만큼은, 언론 또한 국가의 미래를 위한 마음을 함께 내어주기를,
무조건적인 공격보다 믿고 기다려줄 수 있는 인내를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싶습니다.
진보언론들의 성찰과 변화의 자세가 요구되는 지금, 다음의 카드뉴스를 보면서 진보언론의 역할에 대해 고민해봅니다.



































































출처 : https://goo.gl/f37N3q
드디어 3기 민주정부가 들어섰습니다.
취임 첫 날 새 국정원장이 발표되던 기자회견 현장. 기자들의 질문이 없자 서훈 국정원장 내정자가 기자들에게
질문을 요청했는데 기자들은 초등학생이 무서운 선생님께 질문받은 것마냥 노트북에만 시선을 고정시켰었지요.
이것은 바로 이명박근혜정부가 9년동안 불통에 질문을 막고, 받아쓰기만 시켜 언론을 길들인 결과입니다.
한때는 험한 말로 상처를 내는 감성적 비판이 진짜 언론의 역할로 곡해되었었습니다.
그러나 참여정부이후 9년간 언론은 "침묵이 금"이라는 격언을 제1조로 가졌습니다.
이 모두 비정상적인 언론의 양 극단의 모습입니다. 우리는 이 모두를 배격합니다. 그리고 언론에게 요구합니다.
정부가 국민의 열망을 실현할 수 있는 길로 가도록 안내하고, 알리고, 건전하게 비판하는 진정한 언론인의 모습을,
그렇게 새로운 시대의 시작 앞에 언론의 역할을 다 하여주기를요. 국민통합의 시대를 열겠다는 문재인 정부에서,
과거와 같은 진보언론의 "감정적 물어뜯기" 모습이 재현되어서는 곤란합니다. 진보 언론이 하지 않아도
이미 수구언론들은 새 정부를 흠집낼 만반의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제 "진보"라는 말에 걸맞는, 잘한 것은 격려하고
덜한 것은 기다려주며 국가정책에 대해 진정으로 고민하는 책임있는 진보언론의 모습을 보여주어야 할 때가 왔습니다.
이렇게 국민과 정부 그리고 언론과의 공감과 소통이 잘 이루어질 때, 구시대와는 완전히 다른 "새로운 세상" "사람이
먼저인 새 세상"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을 것입니다.

[출처] 진보언론의 자리매김, 어떻게 할 것인가|작성자 경인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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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수 2017-05-13 08:32:54
답글

덕호님 그림이 안보여유..ㅠ

성덕호 2017-05-13 11:02:28

    와싸다의 게시판은 너무 불친절하네요...요즘 자유게시판은 블로그글 긁어오면 완벽하게 붙던데요..
왜 그림과 기타 객체 소스들은 안붙는건지...
그림 20장 다운받아서 일일이 집어넣는것도 만만한 작업은 아니네요...

경인선 블로그 - 문재인을 지키고 선플을 통한 여론전을 진행하고 있는 본부 같은곳입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김민관 2017-05-13 09:20:12
답글

진보언론도 문제지만 그보다 조중동.종편이 먼저 아닐까요.한번에 모두 처리 하면 그것처럼 좋은건 없지만 우리가 그만한 힘이 없으니 하나 하나씩 해결 해야지요.고기는 먹어본놈이 잘먹는다고 이것만 하면 살여줄것같이 해서 검찰,국세청을 이용해서 언론을 손보라고 하고 미흡하면 그때 정부가 나서 야지요.

성덕호 2017-05-13 11:14:37

    어차피 조중동은 그래왔지만...한경오(한겨레,경향,오마이)의 펜대굴리고 편집책임급에서 나오는 기사들은
결코우호적인것들이 아닙니다.
이땅의 진보를 표방한 것들이...내용물을 까보면..

돈없는 새누리 = 정의당
돈없는 조중동 = 한경오

입니다.

soni800@naver.com 2017-05-13 10:02:54
답글

진보등 민주세력 이것들 노통의 짧은 가방끈이 맘에 안 들었다더군요.
똑같은 썩은 기득권들일 뿐입니다.
착하게 산다고 다 나를 착하게 대해 줄거란 착각은 하지 말아야..

그리고 80년대 짱돌 세대는 좀 정신 좀 차려라!

soni800@naver.com 2017-05-13 10:09:06
답글

며칠 전인가 임종석이 각 당의 대표들 만나러 간 걸 어제 봤는데
민주당의 우상호 골때리더군요.
임종석이 보고 우리 당에 훌륭한 인사들 많으니 이번 내각에 신경 좀
써 달라고 대통령에게 말 좀 잘해 주랍니다. ㅋ
이거 미친 새끼 아닙니까?
새누리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네요.
그 말을 카메라가 있는 앞에서 ㄷㄷ 하더구만요.

성덕호 2017-05-13 11:00:13

    봉희님의 분노가 지극히 당연합니다. 추미애는 당대표가 정권에 국무위원 추천권을 당헌에 명시하겠다고 헛소리하고요..
당이 대통령을 당선시키면 당연히 장관 두어자리는 당이 가져야 한다고 하는 인사입니다. 민평련계 우상호원내도 역시
비노그룹이라 그런지 그따위 소리하고요..김민석을 광화문(청와대)에 자꾸 끼워넣으려는것은 광화문에 그들의 비문
끄나풀을 집어넣어 빠르고 강하게 이루어질 적폐청산의 속도를 늦추려 하는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고 봅니다.
아니면 적폐청산의 칼날을 피해가려는 꼼수일수도 있겠죠...

부승헌 2017-05-13 15:06:50
답글

언론이 정말 족같은짓 많이 했지요.

이제는 썩은 언론에 놀아날 시민이 많지 않을것입니다. 꼴통들은 그대로겠지만요.

시민이 깨어있어야지요!

soni800@naver.com 2017-05-13 15:27:16

    와~ ㄷㄷ
이래야 합니다.
더이상 착하게 사는 건 바보짓 Ver.2 임,

김도범 2017-05-13 15:32:20
답글

이번 선거 개표 실시간 보도에
최초로 국내 로봇 기자가 기사 작성,발송을 했다는데
시험 결과가 아주 좋았다고 합니다.

특히 수치,정보,연산이 필요한 부분은
사람과 상대가 안되게 빠르고 정확했다고 합니다.
기사 작성,발송이 엄청나게 빠른 것이지요.

수치 계산이 많은 주식 관련등 뉴스는
사람에 비해 매우 빨라서 향후 로봇 기자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거짓 편파 뉴스를 만들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빠르고 정확하고 팩트 체크가 필요없는 뉴스가 되는 것이지요.

4차 산업 혁명은 자칫 인류의 재앙이 될수도 있습니다.
먼저 사라질 직업이 의사,변호사,회계사...등등 매우 많더군요.
제조 서비스업 분야도 널렸습니다.

신문사도 아마...

yws213@empal.com 2017-05-14 02:42:01
답글

구글 크롬에서는 모든 게 온전하게 보입니다. 익스를 놔두고 크롬으로 보시죠.
익스 편향이시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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