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을 개돼지로 알던 것들, 모조리 처벌하고 청산하기를 기대합니다.
[머니투데이 김사무엘 기자] [12개 차종 약 24만대 예상…국토부 "현대차 결함은폐 의혹 수사의뢰"]
http://v.auto.daum.net/v/20170512110042830
...
국토부는 심평위의 조사를 바탕으로 지난 3월말 4건, 4월말 1건에 대해 현대차에 자발적 리콜을 요구했다. 하지만 현대차는 국토부의 지적 사항이 리콜을 해야 할 만한 결함은 아닌 것으로 보고 이의를 제기해 관련법에 따라 청문회가 열리게 됐다.
청문회는 외부전문가로 선정한 청문주재자와 행정청, 청문당사자(현대차)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공개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현대차는 문제 제기된 결함이 안전운행에 지장을 주는 사항이 아니라며 무상수리로도 충분하다는 입장을 피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국토부는 청문조서와 청문주재자 의견서 등을 근거로 살펴본 결과 5건 모두 리콜처분이 타당하다고 판단했다. 그 동안의 리콜사례와 소비자 보호 필요성 등도 참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