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번 정부는 대통령뿐만 아니라 주변 인사도 미남과 미담 투성이군요.
조국 수석 어머니가 이사장으로 있는 웅둥학원 현황이 밝혀지면서 후원문의가 줄을 잇고 있고 오히려 김무성과 나경원 일가의 사학비리가 크게 부상되었습니다.
조국 민정수석母 이사장 세금 체납은 열악한 환경 탓... 나경원父 사학은 세금 24억 미납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468&aid=0000263967
이낙연 총리는 아들이 면제판정을 받자 군입대 탄원서를 낼 정도로 강한 의지를 보였군요.
영부인은 홍은동 자택에서 청와대를 오가는 중에도 절대로 교통통제하지 말라고 당부하고 조용히 오간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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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후보자가 2002년 5월 병무청 중앙신체검사소에 보낸 탄원서를 보면 “제 자식이 신성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지 못하게 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는다. 제 자식도 그럴 마음이 추호도 없다”며 “(아들이 병역 의무를)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면, 저와 제 자식은 평생을 두고 고통과 부끄러움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이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후보자는 “제 자식이 현역으로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할 수 있도록 선처해 달라”, “신체 상태가 현역으로 복무하기 어렵다면, 공익근무요원으로라도 이행했으면 하는 것이 제 자식의 생각이자 저의 희망”이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이에 병무청은 “귀하의 신체검사는 오로지 징병신체검사등검사규칙에 의거 징병전담의사의 의학적 전문지식에 따라 5급 판정을 할 수밖에 없었다”며 “현역이나 공익근무요원복무를 가능토록 판정해 달라는 귀하의 요구를 수용하지 못하는 입장을 이해해달라”고 신체검사에 따른 5급 판정이 문제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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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hani.co.kr/arti/politics/politics_general/794459.html#csidx4d62feb1b9bcd1e90816273af8f19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