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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은 간단한데 자세히 읽어보니 정말 울컥하네요 ㅠㅠ 그나저나 요즘엔 뉴스나 신문볼때마다 기분이 좋더라구요ㅎ
이제 국민들은 성급한 시각말고 믿고 기다려 주는 신뢰를 보여 주어야 합니다.
부산에 극장가 매표소 언냐들도 일진을쉰땜에 마니 울었답뉘다. 짠지을쉰이 쌈짓돈 10원짜리 모은걸로 표 끊어서요 실제인지 모르지만 ㅡㅡㅋ
기둘리달라..이케 전해주셔여~
어제 오늘뉴스는 그야말로 넘 기분좋게 보고 있습니다. 내일은 또 무슨내용일까 기다려집니다.^^
쾌활한 김정숙님도 자주 유쾌한 모습 보여 주기를 바라고요.
저도 투표 함서 균형 맞추느라 허벌나게 고생 했습니다. 그리고 접는 것도.. 가운데 딱 접어서 손톱으로 가운데만 허벌나게 눌렀죠.. 아마.. 뜻을 같이한 모든 분들이 저처럼 이와 같이 투표 하셨을 겁니다.
애 쓰셨습니다.~
정말 저도 사표될까봐 성심성의껏 찍었습니다. 덜 묻어나올까 꾹 눌렀더니 너무 진해서 반대쪽 묻을까 걱정도 됐었지요.
이제 두다리 쭈욱 뻗고 주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