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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 방법이 어떻게 바뀌든 조작이야긴 나옵니다.전 그보다 선관위에 개표조작가 국민이 말하는 개표조작에 차이를 해소 해야 한다고 생각 합니다.선관위에 개표조작은 선거에 영향을 줄 정도에 표가 잘못되야 개표조작이지만 국민이 말하는 개표조작은 단 한표라도 잘 못되면 개표조작이라 합니다.이걸 해소 못하면 영원히 평행선만 긋게 됩니다.이번에 시간이 걸여도 부정선거라는분들에게 조사시 참관인 자격을 줘서 납득 시켜야 합니다.
이미 결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 소소한 오류(부정선거라 해도)는 당락에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는 대법원의 판례가 있습니다 사실 사람이 하는일에 단 한표라도 잘못될수는 있습니다. 표를 분실할수도 있고 누군가 개표도중에 주머니에 슬쩍 한다거나 다른 여타의 이유로 소소한 문제가 생길수 있겠지요. 그런경우 다 부정선거라고 해야 할까요 아니라고 봅니다. 의도적 투표함 바꿔치기라던가 의도적 혼표를 대량으로 발생시키던가 이런것이 아니라면 부정선거라 말할수 없다고 봅니다. 선거관리부실 이라고는 말할수 있겠지요
개표조작(선거관리부실) 이야기 하는 대부분은 그걸 몰라요.무조건 한표만 잘못 되면 개표조작이라 하니까요.이걸 나두고 이야기 하면 평행선을 긋는건 어쩔 수 없습니다.밑에 분이 현실을 보여 주네요.
선거관리 부실은 있을수도 없고 있어서는 안되지요. 그거 자체가 이미 대중들이 선택한 표가 외곡되는 결과를 낳고 또한 되돌릴수 없는 결과를 낳기 때문입니다. 18대 대선 부정선거.. 전 개표까지 조작됐다고 생각 합니다. 그 물증은 이미 결과로 나왔죠.. 중앙선관위원장인 대법관 놈이.. 사건에 대한 소를 제기 받고도 고의적으로 6개월가까이 재판을 미루다가 소를 제기한쪽이 왜 재판 안하냐고 따지니 그때서야 피고측에 변론기일 잡으라고 던져주고 피고측은 변론기일 무기한 연기신청을 하는 꼼수를 버린뒤.. 4년동안 재판 한번 안열려 버린 이 황당한 상황... 그러고서는 뒤늦게 각하 처릴 한 이유가.. 503이가 탄핵되어 대통령이 없다는 이유를 든점입니다. 이것 자체가 바로 개표부정이 명백히 있었다는 결론이겠지요.
이 문제는 그리 단순히 생각할문제는 아닌것 같아요 대법관이 대선무효소송을 제대로 진행했을시 생길 일신상의 불이익 이런것 때문에 딜레이시킨것 아닌가 싶은 개인적 생각이구요 만약 진짜로 부정이 발견되어서 선거가 무효가되면 감당못할 두려움에 혹시 소송을 기각해도 되돌아올 여러 분야의 비난과 비판이 두려워서 대충 뭉게고 있었던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그냥 머 보신주의겠지요 그것으로 개표부정이란 결론이라 말하는것은 논리비약인듯 하구요 선관위에서 투표용지 보관하고 있으니 원하면 까보자 했습니다. 까봐서 아니라면 응분의 책임을 져야할것이라고 말했구요 그 책임이 무엇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개표부정 음모론을 제기한 측에서 받으면 되겠지요 왜 적극적으로 까보자는데 주저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음... 지난 87년 구로구청 부정선거 투쟁 아시지요 많은 사람이 다치고 구속되고 ..... 나도 그랬고 당시 많은 사람들이 그 투표함 부정투표함이라고 믿었지요 그 투표함 봉인되서 보관되다가 작년에 열어서 확인했지요 결과는......지극히 정상적인 투표함이었습니다. 투표함 속의 득표비율도 당시 후보자별 득표율과 비슷했구요 30년동안 빛바랜 투표함과 투표용지..그리고 개함결과를 보면서 전 만감이 교차했습니다. 당시 선관위는 부재자투표함을 이송중이라고 말했음해도 아무도 믿지 않았고 투표함 바꿔치기라고 믿고 그렇게 치열하게 투쟁을 하였지요 당시 군사독재 시절이었고 지금보다도 훨씬더 허술하게 투표함도 관리되고 그러다보니 각종 부정선거의혹도 많았구요 당시도 개표화면이 티비에 나올때 김영삼 김대중의 표수가 시간에 지남에 따라 왜 줄어들다가 늘어나는냐는등의 화면캡춰를 보여주면서 컴퓨터 개표조작이라고 말들이 많았습니다. 결론은 패배 원인은 분열책과 이기심이 젤큰것이었다고 봅니다. 또하나 얼마전 사전투표지의 다른 투표용지 한참 말들이 많았지요 자신이 투표한것은 여백이 없는것이 확실하다. 정말 그럴듯한 상황들을 이야기 하면서 이야기 했고 인터넷에 삽시간에 퍼지고 선관위는 아니라고 했지요 하지만 단한장의 증거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그것을 가지고 미리 바꿔치기 했다고 말한사람들은 믿는다면 정말 할말은 없구요 ================================================================= 인간이 본다는것은 뇌의 인지기능의 기억일뿐 실제 사물의 존재와는 별개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수많은 착시현상들이 있고 기억은 왜곡되고 심지어 의지에 따라 반대로 저장되는 경우도 심리학에서 종종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합리적추론과 의심을 하고 객관화 시켜서 판단하려고 하는것이구요 18대 대선은 정말 개표부정인지 아닌지 보관중인 투표지 재검표하길 진짜로 바랍니다. 혹자들은 그것들 모두 이미 조작해서 바꿔치기했기에 소용없다라고도 말하는데 그런분들은 정말 답없는 분들입니다. 제가 확신하는것은 선관위 직원들 전부 공무원이고 대한민국 국민들이고 독재권력이면 거기에 기생하는 부류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지극히 평범한 상식을 가진분들이라는 것입니다. 그런분들이 집단적으로 수천만부의 투표용지를 바꿔치기하는데 동원되었을리도 없구요 결론은 재검표 하면 되는것입니다. 그어떤 통계학적이론도 실제 투표지앞에서는 소용이 없으니까요
수고많으셨습니다
정치적인 성향이 다른 전국 240여개의 개표소에 있는 수만명의 사람(정당참관인, 언론사 기자, 시민단체 관계자, 일반인, 각종 소속이 다른 공무원)들이 어떻게 특정인의 당선을 위하여 일사분란하게 개표조작을 할 수 있을까요? 종교적인 신념수준에 이르는 개표부정이나 음모론 주장은 정말 없어져야 합니다.
개인적으로 더플랜 같은 류는 박근혜보다 더 저열한 부류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