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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가 나를 부른다!
HIFI게시판 > 상세보기 | 2008-12-29 14:21:56
추천수 0
조회수   2,043

제목

캐나다가 나를 부른다!

글쓴이

변성찬 [가입일자 : 2007-11-26]
내용





(사진은 빌렸습니다.)



이민가는 거 아닙니다;;;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지요.



지금까지 써온 스피커들을 보면

대개가 질감이 좋은 성향..그렇습니다.

예쁜소리입니다. 주로 이태리 스피커들..

생긴것도 중요해서 더더욱



일명 음색형이라고 불리우는 것들이었지요.

그런데 그런 성향의 스픽에 대한 선호는

그런 예쁜소리가 나한테 잘 맞기도 하고 생긴것도 예쁘다는 이유도 있었지만

현재 공간에서 음장형을 제대로 드라이브할수 있는 여건이 못된다는

그런 것도 분명한 한 이유였습니다.

(사진의 저 방정도 크기만 됐어도 벌써 옛날에 들였을 겁니다)



그 점에서 몇년전 토템 윈드를 듣고 극찬하였던것을

기억하실런지 모르겠지만

나름 음장형 스픽의 범주에 드는 이녀석.

정말 완벽한 소리가 아닐까 생각했었고

그 후로도 많은 하이엔드급 스픽을 들어본 지금에서도

완벽은 아니더라도 충분히 상위급이라고 생각이 듭니다.(나머지가 카르마니 한센이니 락포트니 하는 억대들이라..가격 생각하면 너무 좋아~겠지요)



얼마전 오됴하는 친구놈이 와인오됴에 갔다왔는데

사실 엘락 247 사고싶다 노래를 부를때라

자기가 한번 듣고 오겠다고 갔다 온건데

그녀석 the ONE에 푹 빠졌습니다.

기존 모델원의 하이퍼 업그레이드 버전이지요.



평가는..

모든 면에서 업그레이드가 된 소리..

기존에 약하다는 평을 받은 질감부분에서도 아주 좋고

소리가 약간 가늘다는 평을 받은 전작의 평가를 뒤집는

근래 들어본 소리중 가장 좋다는 찬사였지요.



갑자기 몇년전 토템의 추억에 빠져들게 하는 발언이었습니다.



암튼 몇년전 토템윈드를 듣고 와서

마니2는 힘들거 같고 해서

토템 포레스트!를 언제고 꼭 들여보고 싶다는 소망이 있었는데



사실 토템에 무슨 앰프를 물릴지는 생각이 안나지만

대충 괜찮은 프리파워에

(토템은 분명 또 한 앰프밥 먹는 녀석이었기에..)

요 토템 포레스트랑

서브로 이태리 북셀프 하나..(미니마 아마토르) 갖고 있다면



더이상 뭐가 필요할까 하는 생각도 해봅니다.



토템!

피가 끓는군요.

앰프는 생각하기도 싫군요.아직은..

그래봐야 마니2만 하겟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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