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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당선인은 10일 오전 2시37분 현재 득표율 40.2%를 얻어 홍준표 자유한국당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짝짝짝! 왜 이리 정신이 멀쩡하지? 잠도 안 오고..
송명섭막걸리가 이리 약하지 않은데, 이상하게시리 댓 병을 마셔도 취기가 안오르네요. 좋은 시절에 기가 형통하나 봅니다. 아휴! 오늘 날 샜네요. ^^ 어제 오늘 심신이 모두 평안해서 세상만사가 좋습니다.
ㄴ 울 아부지는 9시쯤 넘어서 이제 나라 망하는 건 시간문제다 이럼서 바로 꿈나라로 가심 ㅋ
대세였지만 혹시나 하고 쫄았습니다. 역시 대세는 문재인이었습니다.
대세는 우리 아부지입니다. 오늘 아침부터 아직 얼굴을 못 뵜습니다. 오늘 집에나 들어오실지 모르겠네요,
짝 짝. 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