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진통제는 애드빌입니다. 국내에서는 너무 늦게 출시되어서 인지도가 낮지만 효과가 가장 확실하기 때문에 다른 나라에서는 압도적으로 많이 사용합니다.
그런데 다른 상비약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상당한 고가입니다. 10알에 3천원입니다.
두통이 잦거나 집에 여성이 많으면 사용량이 꽤 많을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저는 일년단위로 2팩짜리를 몇개 직구해서 친인척에게 선물합니다.
240알이 겨우 1만원 정도 밖에 안합니다. 미국 코스트코 등에서는 8,000원 정도인데 여기는 직구가 안되니...
애드빌은 감기발열에도 효과가 있기 때문에 다른 진통제보다 쓰임새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