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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실컷 질러보시지 그러셨어요 ^^
1-문 49%
2-안 23%
3-홍 14%
4-심 7%
5-유 6%
기타 1%

예상합니다

    흠

나중에 누가 더 비슷한지 두고 보입시데이:~

    베토벤의 운명 4악장을 들으면서 떠오른 영감으로 쓴글인데
지금 사계의 겨울을 듣고 있으니 일진을쉰과 비슷한 수치가 나오네윤 ㅎㅎㅎ

안은 무척 심각하다는 소문입니다. 홍쪽이 막판 집결하고 있고요.

제가 50대 초반에 충남 거주인데요.. 주변 지인들은 민주화운동 시대를 거쳐서인지 바꾸어야 한다는 사람들이 많네유..^^ . 열에 두세명 정도 마음 못정한 사람들도 있어서 나름 열심히 설득했구요. 최대성과는 항상 보수를 응원하던 장모님을 설득한 것이고 매형과 누나도 설득했습니다. 처남은 말이 안 통해서 포기..ㅜ.ㅜ 홍발정표 셋. 유승민표 하나 심상정표 하나 돌려 세웠습니다. 주변 지인. 친척들 전화해 보시면 부동층 의외로 많습니다

아침에 심상치 않습니다. 강원이 1위 충북, 대구, 경북, 충남이 투표율 상위를 달리고 있어요 ㅜㅜ

    그러게요. 전남이 꼴찌네요.

강원은 2번 많이 찍었을텐데요.

    강원은 총선이 아닌게 다행입니다
그쪽은 몰표가 나와도 숫자로는 얼마 안되고 전남은 사전투표율 탑이라서 그럴겁니다.

우리 아들놈은 3번 지지자인데 도저히 설득 못했습니다..(ㅠ.ㅠ)






그나마 워낙 늦둥이라 이제 11살이라서 투표권이 없다!!
ㅋㅋ. 다행이쥬!

    ㅎㅎㅎ
뿜었습니다.ㅋ

문 38이면 사실상 할 일이 거의 없을 것 같습니다.

국회도 선진화법에 의해 2/3가 되어야 법도 제정할 수 있으니 말입니다.

제 예상은...
43/24/18/7/8

전 문재인만 빼고 다른 후보들 세금으로 선거비용 보전 10원도 못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현재 지난 대선보다 투표율 낮다는 건 좋은 징조입니다.
물론 비도 오고 사전투표로 미리 투표한 결과 까지 감안해야겠지만.
전에 18대 대선때 무조건 박근혜 찍어야 겠다고
몰려 가던 그런현상,그때 그 노인들이
시들하다는 현실은,
홍준표는 그닥 인기가 없다는 뜻이 아닐까요?

아침 8시 36분에 9시 투표자 통계가 나와서 (MBN) 이게 또 뭔가???? 했습니다만..

내일은 파아란 맑은 하늘을 볼수있기 바랍니다.

젊은 층에서 안철수 지지자가 많더군요...@&&

리얼미터 이택수 대표가 CBS김현정 라이브쇼에서 깜깜이 기간에 유의미한 변화는 없어 보인다고 하던데요..암튼 8시까지 바짝 긴장됩니다. 무슨 심리기법을 적용한 결과를 5월4일날 발표하기로 했는데 모정당의 가처분신청으로 발표를 못 했다고..모정당? 은 어디인지 궁금하네요

저희는 초딩아들 둘이가 공보물 저희들방에 들고가서 읽어보더니 1번 찍으라더군요.. 핸펀요금제에 꽂혀서... 안철수는 잘 안보이고 뭐라하는지 잘 모르겠다더군요

소신투표(원래 지맘대로 콕 찍는데 무슨 소신???) 바람불어 심상정이 제법 뺏어먹을겁니다.

    홍준표 찍는 사람들에게도 안철수 찍는 사람들에게도 문재인 표 뺏어 갔다고 해야죠.
정의당 지지자는 아니지만 많이 답답합니다
선거공학적 사고는 꼼수일 뿐이고 정도는 큰 적과 싸워 이겨내는 것입니다.
문재인이 그들을 이기지 못하면 지는 것이지 왜 정의당을 자신들의 무능을 변명하는 구실로 삼으려 하고
정의당의 희생만을 강요하는지
그게 민주주의라는 제도를 국가의 정체로 삼겠다고 선언한 사람들의 태도인지 모르겠습니다.

야당분열로 인한 실패의 트라우마를 남긴 삼김의 분열은
계파보스들의 찌질한 욕심때문이었습니다만

정책과 노선, 추구하는 목표에 뚜렷한 차이가 있는 정당에게
비례를 안준다느니 해체하리느니 하는 이야기를 하는 것처럼
홍에게, 이제껏의 새누리에게 그렇게 거리낌없이 헤 왔었던가요.

    정의당이야 세를 확장하려는데 뭐라카겠어요? 정치라는걸 잘 모르고 거기다가 찍는 사람들이 문제죠.. 정의당 당원이라면 모를까...

물론 홍준표가 승리했을때 가정입니다.

    정의당원 아니면
정치를 잘 모르면서 정의당을 찍는것이 문제라는 말도 뭔말인가요?
잘 모르면 정의당을 찍지 말아야 한다는 말인가요?
말 꼬투리 잡자는 게 아니라 많은 민주당 지지자들이 은연중 이런 생각들을 품고 있지 않나 생각이 듭니다.

더 광범위한 생각들은
잘 모르면 정의당을 찍지 말아야 한다는 게 아니라
정치에 관심이 있는 -우리편일 거라고 추측하는 -사람들에 대해
패권적 압력이 아무런 배려나 원칙에 대한 합의 없이 가해 진다는 것입니다.

예전에 그래서 사퇴해라 해서 깔아뭉개버렸습니다.
비례대표 줬다고 유권자가 진보에 대한 은혜자가 된 것은 맞지만
정당간의 관계에서는 거대정당에 핍박받는 소수정당의 위치였습니다

정말 정권교체의 위기감이 있었다면
후보단일화 압력이 범 시민사회에서 있었을 것이고
소수정당인 정의당이 그 요구를 끝까지 거부한 못했을 겁니다.

이후의 정국에서
민주당의 곁에 설 가장 확실한 파트너는 정의당일 수 밖에 없습니다.
정의당 죽어라 하는 건 스스로 어려운 싸움을 하겠다는 것과 다를 바 없습니다.
총선때 민주당이 다 못하면 정의당이라도 수를 많이 보태야 합니다.
문재인이 스스로를 깨치고 외연의 확장을 해왔듯이
지지자들도 좀더 큰 틀에서 볼 필요가 있어보입니다

    글쎄요. 정의당은 저들끼리 알아서 살고 제가 말하는건 촛불 이후 적폐세력을 단죄할 기회가 혹시나 놓쳐버리지 않을까 하는 간절함에.. 그 간절함을 잘 못느끼거나 책임감이 없는 사람을 원망하고 싶습니다.

저는 52.1 기대해 봅니다.

저는 1번 후보가 41.9 프로로 당선 될 것을 예상해 봅니다.

달님 당선은 문제 없다보고요. 투표율에 따른 지지율이 관심갑니다. 5자 구도에서 40%로 당선은 양자구도에서 50%이상 당선보다 더한 지지입니다.선거 초반 제 예상은 문재인 40 , 안철수 25 홍준표 15 유승민 심상정 10 정도였는데 나머지 10%의 당일 투표에 의해 각 후보 지지율 변동이 있지 않을까 예상해봅니다. 강원의 높은 투표율은 별 의미를 두기 힘듭니다.

저두 뭐 비슷합니다.....이거 참 그래도 많이 쪼이네요....@.@

다음 대선에는 허경영 후보가 출마해서 본인의 역대 최다 득표를 올리길 바랍니다.
그렇게 금의환향 해서 꼭 장가 가길 바랍니다.

저도 예상해봅니다.
문59%
안16%
홍9%
유12%
심4%

조금 마음에 걸리는 부분은 오후 1시 현재 각지역 투표율 보면 문재인우세지역의 투표율이 꽤 낮고, 반문우세지역 투표율은 꽤 높은 부분. 경기 서울 인천 부산 경남 대전 투표율이 다 낮군요. 여론조사상 문재인 우세지역인데. 경남 투표율 울산 투표율이 매우 낮은 이유는 뭘까요. 문재인 흥분표 대결 지역인데. 흥분표는 예상보다 못 얻을 가능성 있지 않나요? 세상의 반이 여자인데 여성비하 장인 막말 문제로 나이든 여자 외엔 여자들 표 별로 없을듯 싶은데요

저녁 8시가 되면 기린 이치방 한캔 들고 느긋하게 개표방송을 '즐기려고' 하는데
약속이 있군요.
안철수나 홍준표를 찍었을 지 모르는 사람들을 만나야 하는데
은근히 놀려먹어야 겠습니다.^^

ㅣ번51 2번14.5 3번14.5 4번10 5번10 현실로 되길

42 . 26. 18. 이 다음은 별로 ....ㄷㄷㄷ
50 넘기를 열망하지만 쉽지않을듯 합니다. ㅠ.ㅠ

로또 번호같아 보여서리...
호주머니 오천원 짜리 만지작 만지작 합니다..
어느분의 것이 행운을 가져다 줄런지.....

저도 올만에 댓글 달아 봅니다
문42 홍26 안16 심10 유6 대략
이 정도 희망=예상 해 봤네요. 무조건 42는 넘어야 한다는 거.

홍+안 합한 수치가 40% 넘는다면
우리나라 불행은 계속된다고 봅니다.

재미삼아 말씀드린다면
47 / 19 / 17 / 7 / 9
예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