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소리 외쳐 가며 주변을 환기시키며 활발하게 움직이는 열성 운동가가 앞선에서 움직이지만,
민주주의는 비교적 소극적이고 음흉한 다수의 손에 의하여 큰 획이 휘둘려진다고 봅니다.
음양의 조화를 따져 본다면 그 경우가 딱 맞는 것일 수 있다고 봅니다.
세상에는 음의 기운이 넓고 광활하지만 양의 기운은 극히 좁고 작은 규모이거든요.
영웅이라는 단어는 양의 기운이 크지 않은 세상의 특성에서 나온 말이니까요.
5월 9일, 음의 기운을 가지신 분들의 큰 획을 긋는 건곤일척에 기대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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