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오는 아침이라 그런지, 투표장소가 한산했습니다.
학순님께서 우려하신 그 이상한 용지는 아니고 정상적인 투표용지였는데,
칸이 좁아, 줄이 닿게 찍힐까봐 신중을 기해 찍었습니다.
다행히 칸 안 중앙에 정확히 찍혔더군요..^^
어제 뉴스를 보니, 도장이 선에 걸려도 타 후보 선에만 걸리지 않으면 유효표로 인정한다네요.
사전투표때의 그 이상한 용지도, 며칠전 TV에서 유효표로 인정한다는거로 본듯한데..
글쎄요.. 결과를 주시해봐야겠군요.
인증샷은 여러장을 찍어 선명하게 찍은것도 있는데,
손이 못생기게나와 일부러 뿌연 사진을 올렸습니다ㅋ
종철엉아.. 직접 그릴수도있지만 그 힘든짓을 왜 하겠어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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