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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곡성에서 황정민의 대사가 생각나네여 [그놈 사람 아녀]
사람새끼가 아닌 썅종자 새낀 그져 쌩가죽을 배껴 버려야.. 함돠...
경상도는 장인어른가 친근하면 진짜 영감탱이라 부르나요.
그런 경향이 좀 있긴 있는데 결국 누워서 침뱉기죠, 그래도 보통 장인이라 붙이죠. 싸가지없는 것들은 저렇게 부르고요. 나중에 늙으면 지도 저런 소리 듣겠죠 ㅋ
경상도라고 해서 장인을 영감탱이라고 부르는 경향은 좀은 커녕 눈꼽만큼도 없어요. 그냥 인간이 덜된 물건일 뿐이예요.
지가 bbk 막아줘서 쥐박새끼 대통령 만들어줬다는 것도 있죠.
홍준표 되면 이민..가야죠
참으로도 너그러운 갱상도어르신들.....참 넓다란 가슴을 가지고 계신 영감탱이들이죠...ㅋㄷㅋㄷ
경상도 사람을 패륜집단으로 매도한 건 바로 저 사람이죠. 경상도에서는 영감탱이 라는 말을 친근한 표현으로 여긴다니.....ㄷㄷㄷ
그럼 이제 저노마땜시 유승민은 국민 장인에서 국민 영감탱이가 되는 건가요?ㅎ
경상도 30년살다 타지생활 20년째인데 저런말은 첨들어요. 가끔 진짜 되먹지 못한 폐륜아가 그런표현 쓰긴해요....술쳐먹고 진상피울때 말이죠. 장인이 얼마나 어려운 관계인데 영감탱이라니... 앞으로 준표는 친근한 표현인 영감탱이라고 불러야겠어요.
홍씨가 익으면 그냥 저절로 떨어집니다 준비된 농부가 달콤한 맛을 보게되지요.. 표가 떨어지면 바로 실업자가 될 사람이 최후 발악이 아닐런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