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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유세 중에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 등으로 지칭
자유게시판 > 상세보기 | 2017-05-07 23:18:21
추천수 15
조회수   1,864

제목

홍준표 유세 중에 자신의 장인을 "영감탱이" 등으로 지칭

글쓴이

박헌규 [가입일자 : 2000-11-27]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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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i800@naver.com 2017-05-07 23:31:38
답글

여기는 솔직하고 화끈하다며 더 열광합니다.
한국정치를 마스터할려면 여기서 한 10년은 굴러봐야 함.
아직 멀었네. 저사람들은 ㅋ

김도범 2017-05-07 23:39:02
답글

차라리 홍준표 표가 느는게
한걸음이라도 역사의 헛걸음을 줄일수 있다고 봅니다.

soni800@naver.com 2017-05-07 23:44:23

    오~ 역발상 ㄷㄷ

김도범 2017-05-07 23:57:51
답글

꼴통들이 양쪽에서 삥 뜯기는줄 모르고
홍안 양방향 전천후로 집짓고 관광 다니고 있습니다.
차라리 홍준표로 가는게 맞장 뜨기 좋다고 봅니다.
그리고 더 곪아 터지겠지요.

박헌규 2017-05-08 00:01:51

    싸워서 깨뜨리면 승부가 나는 싸움이면 몰아 잡는게 좋겠죠
압도적 무력을 동원할 수 있을지는 봐야겠지만

하지만
그런 씨움도 아니고
그러기 전에 우리가 먼저 와해 될 수 있습니다.
이기더라도
지난하고 상처가 많이 남을 수 밖에 없습니다.

차라리 안철수와 싸우는게 더 쉽습니다.

정태원 2017-05-08 00:13:15
답글

주변에서 자기의 부모를 아무렇지도 않게 노친네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은데
개인적으로 아주 듣기 싫은 소리입니다.
그냥 누워서 침뱉기 내지는 셀프 자폭이라고 생각하는데요
하물며 영감탱이란 말은 흥분표가 공적인 자리에서 많은 사람들 앞에서 할 소리는 아니지요
아무래도 저노마는 본심보다는 저 지랄하는 게 참모진과 기획된 전략인 거 같습니다.
일종의 노이즈마케팅처럼 트럼프마냥 말을 거칠게 하면서
트럼프 커스텀플레이하는 거 같아요 그러면서 자기도 질 줄 알았던 트럼프가 이겼듯이
자기도 그렇게 기적적으로 이길 거라는 희망 고문 하는 거라고 봅니다.
실제로 트럼프가 빨간 모자 자주 썼는데 흥분표도 흉내내듯 빨간 모자 쓰고 지랄 많이 하더군요

김도범 2017-05-08 00:15:39
답글

안철수는 액면가는 이제 다 들통 거덜났습니다.
본인도 잘 알아서 백그라운드로 별 잡탕들 다 모아 놨다고 봅니다.

표창원님이 조직에 가깝다는 철통 보수 30%,에
기존 기득권층 지역주의 사익무리들등 하면
늘 평균 보수는 현상 유지라는 것입니다.

보수는 그대로인데 업자들만 듀엣인것입니다.
차라리 적나라 곪아 터지기 좋은 쪽이 더 쉽습니다.

박헌규 2017-05-08 00:18:06

    그 생각을
이명박이 박그네와 경선벌일때 했었습니다.
그리고 그것이 오산이란 걸 10년간 느끼며 살아왔습니다.

세를 불리게 놔 두면 안됩니다.
세가 몰리게 되면 저들은
대단한 확고한 신념을 가지고 모인 집단이 아니라서
각개격파하기 훨신 쉬워집니다.

김도범 2017-05-08 00:25:39
답글

안철수는 다릅니다.보통 내기가 아닙니다!
그렇다고 어쩔수도 없고,
이번에 기반이 없어지는게,
역사의 체력 소모를 줄일수 있습니다.

박헌규 2017-05-08 00:41:56

    안철수가 보통내기가 아닌지는 잘 모르겠지만
특출난 정치인은 아닙니다.

지금까지 진화한 것처럼
앞으로 얼마나 진화할 지는 모르겠지만.
지금으로선 정치적 생명연장에 매달려야 할 상황까지 몰려있지 않나 싶습니다.

문 지지자들이 안철수를 껄끄러워 하는건
좀 감정적이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김도범 2017-05-08 00:55:31
답글

이 사람은 대통령을 해먹으려는 타입니다.
아마 대통령이 될때 까지 70 넘어서도
포기하지 않을겁니다.

역대 대통령이나 정치인등,봐오면서
깜박 놀라게 뒷통수를 치는 이는 안철수가 처음입니다.
한두번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주를 품는 이는 빨리 주변에서 정리해야 합니다.
문재인이 되면 광화문에서 일이년내에 충돌이 난다?
이 무슨 해괴한 말이겠습니까.

김도범 2017-05-08 01:20:21
답글

지난 번 2차 스탠딩 토론 있잖습니까,
아침에 일하면서 라디오 시사를 듣는데
안철수가 1차 토론 끝나고 스탠딩 토론을 제안한 것을
양당 관계자 전화 연결해보는 내용이였습니다.

처음엔 그런가보다,했지요.
그런데 체력 문제,문재인 나이 문제가 나오더군요.
민주당에서는 히말라야 등정도 했다며 자신 있다고,
체력에 포커스를 둔것이지요.

그런데 나중에 갑자기 생각났는데
안철수가 의사...기립성 뇌빈혈,이 떠올랐습니다.

체력 근육과는 상관없이 누구나 나이들수록
혈관이 좁아져 뇌 혈액 공급량은 떨어집니다.
뇌는 우리 몸에서 가장 많은 혈액량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노인들이 나이들면 오래 서있지 못하는 것이
다리에 힘이 없어서가 아니라 뇌 혈액 공급이 줄어들면
온몸에 기력이 떨어져 그런 것입니다.

물론 문재인은 체력이 좋아서 부시처럼 쓰러지지 않겠지만
평소 컨디션에서 불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다들 왜 서서 했을까요.jtbc 때면 차분하고 더 좋았는데요.

음모론에 불과할수도 있지만
안초딩 때문에 다들 서서한것은 사실이지요.

2차 토론때 문재인이 좀 안좋았구요.
나중에는 괜찮았습니다만.
안철수는 또 직업이 서서 강의를 하는 것이여서 유리합니다.
또 말을 하게되면 혈액 필요량은 더 커지게 됩니다.

안철수는 의사여서 그런 부분들을 잘 알고
노렸을수도 있지 않았을까,
틀린 것일수도 있지만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최창식 2017-05-08 10:05:46

    토론 내용을 봤을 때, 앉아서 하는 것보다 장점이라고 할만한 걸 전혀 찾아볼 수 없었지만,

겨우 2시간 서서 얘기할 기운도 없으면 대통령 할 자격 없다고 생각합니다. 집에서 쉬어야죠.

만약에 그것이 안철수의 노림수였다 할 지라도(그것도 너무 유치한 음모론이지만) 오히려

그렇다면 더욱 서서 한번 해볼 필요가 있었던 거고요. 후보 중에 누구는 이팔청춘도 아니고

모두 육십 안팎입니다. 2시간 서서 얘기하기도 벅찬 몸뚱이로 국정 운영을 제대로 하겠습니까.

등산도 아니고 달리기도 아니고 그냥 서있는 것도 힘들어서 말이 헛나오면 대통령감 아닙니다.

김도범 2017-05-08 11:01:34
답글

앞서도 같은 댓글을 올리셨습니다만 내용 전달이 힘든 것인지,
이미 내용은 다 써서 추가 글은 안올리겠습니다.

soni800@naver.com 2017-05-08 11:25:07
답글

ㄴㄴ 80세 넘기고도 나라 잘 꾸려간 정치가들 많습니다.

우리가 철수 성을 의식하는 건 깜도 안 되는 게 미친 강새이처럼 설치니까 그러는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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